나의 창작품 4764

내 방에 오신 손님

날마다 날마다. 블로그 소포 문학관 내 방에 오신 손님! 너무 반갑고 반갑습니다. 그 재미가 없다면 살아야 할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잘 쓰지도 못하는 졸필을 보기 위해 찾아오신 귀한 손님 후하게 대접해야 하는데 미비한 점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잘못하면 글을 올려주세요 정중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소포는 계속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죽는 날까지 게으른 자신과 타협하지 말라 가 나의 좌우명입니다.

나의 창작품 2013.04.01

문 닫는 書店

오늘 나는 보고 싶은 책을 찾다가 서점 전화를 걸었는데 114가 없다고 하여 인터넷으로 전화를 찾아서 전화를 하였는 데 없다고 한다. 내가 단골로 다니든 정든 서점 이 문을 닫았다고 하여 얼마나 섭섭하였는지 마음이 너무 좋지 않았다.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여 읽고 소장할 책은 사서 소장을 하는 것이 나의 버릇이다. 그 단골서점이 문 을닫았다고 하니 얼마나 어려웠으면 문을 닫았겠는가? 마음이 너무 아팠다. 나는 다른 점포보다 서점이 문 닫으면 마음이 아프다. 그 서점은 인천에서 알아주는 서점 이였는데 너무 아쉬고 안타깝다. 도서관에서 희망도서 신청한 책이 두달이 되어도 나오지 않아 오늘도 가서 알아보니 출판을 하지 않아 없다고 하여 서점을 찾았든 것이다. 서점이 많은 도시가 되었으면 문화 수준이 높은 도시..

나의 창작품 2013.03.27

안산 반월동

2012 년 이때쯤 나는 회사를 타 의에 의해 퇴직하고 강원도 영월로 골프장 건설 20 현장에서 잔디 심는 일을 일주일 하였다. 백운산 자락에서 잔디를 심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전화가 나를 또 다른 운명으로 가는 중대한 시점이었다. 안산 반월동 sk 충전소 사장님 의 전화 만나보자는 반가운 전화 잊을 수 없는 전화 나는 그날 어떻게 일을 마쳤는지도 모르고 하루를 보냈다. 안산 이 명구 사장 과 손 정엽 소장을 만나고 점심을 하고 결정을 하게 되었다. 아직 오푼하지 않는 사옥 넓은 충전소 환경 마음에 들어 또다시 충전소에서 일 을 하게 된 것이다. 16년 하든 일 회사만 다른 것뿐이다. 안산에서 3개월 일 하고 있는데 16년 일 하든 강원 가스에서 전화가 와서 또다시 마음이 흔들려 집 옆에 강원 가스로 ..

나의 창작품 2013.03.26

습관

우리가 살아가면서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이 있다. 아무리 건강에 좋은 방법을 지식을 알고 있어도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흔희 들 우리의 버릇은 무덤까지 가지고 간다고 한다.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중에 하는 것이 버릇이다. 말 하자면 잠재의식에 입력되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일단 몸에벤 버릇을 고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포기 할수는 없지 않는가? 노력하면 반드시 바꿀수 있는 것이 버릇이며 습관인것이다. 결단력 의지 가 강한 사람과 의지가 약한 사람 차이다. 우리가 쉽게 담배 피우는 습관 을 고친다는 것은 보통 의지가 있어서는 어려운 것이다. 나 같은 경우 고등학교 졸업하고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것이 40년 가까운 세월을 담배를 피우다 60세에 담배를 끊었다. 내가 가장 자랑할수 있는 ..

나의 창작품 2013.03.26

희수

稀壽(희수) 내 나이 77세 내년이면 희수 가되는 해 이다. 옛날에는 희수 까지 살기 어렵다고 하여 희수라 하 였 는 가 ? Seventy years of age 미끼지 않는 나이 지금도 회사에서 활기차게 일 하고 있는 자신이 너무 고맙다. 그냥 나의 일만 하는 것 이 아니 고 .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일 까지 하루 한 가지 좋은 일 을 하 는 것이 나의 생활 방식이다. 건강에 좋지 않는 것 을 나는 하지 않 는 다 술 담배는 철저히 하지 않고 운동을 좋아하는 습성이 몸에 베 어 있어 서 일 것이다. 안 좋다는 것을 구지 할 필요가 있을까? 독서는 일 년에 200권 글쓰기 는 블 로그 에 1200개 문장 을 수록하여 개방 하여 놓고 매일 쓰고 있다. 매 일 방문 하는 손님 이 많게는 100 분 작 을..

나의 창작품 2013.03.25

자가용

내 나이 에 자가용 없는 사람은 아마도 거의 없 는것 같다 나는 17년 을 자전거 로 아니면 걸어서 회사에 나가고 있다. 불편한 것이 전혀 없다 . 법정 스님 말 과 같이 무소유의 행복일까? 나는 국민 카드 가 교통 카드 대중 교통 사용 하는데 지난 달 결재금액이 4.700원 나왔다. 전철은 노인 교통 우대 카드가 있으니 무료 이고 불편 할 것이 없어 너무 행복하다. 어쩌다 급 하면 택시를 이용하는 일은 거의 없다. 좁은 나라에서 너 나 없이 차를 가지고 있는 것이 오히려 거추장스럽고 불편 할 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 카드 몇 개 가지고 하나 잔액 부족이면 다른 카드로 한도 초과면 또 다른 카드로 가스 충전 도 만원 씩 그 정도면 걸어서 버스를 택하는 것이 어떨 런지

나의 창작품 2013.03.25

흔적

하의도 에서 14년 목포 에서 6년 서울 에서 3년 인천 에서 60년 세월 무상한 세월 그렇게 흘러 갔다 남은 인생 책 한권 남기고 낙엽은 찬 바람 에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그렇게 세월은 덧 없이 흘러 갔다. 내 나이 올해 稀壽 옛날 같아선 드문 나이 지만 지금 나는 회사 에서 일 하고 있다. 내 마지막 인생 목표 작가 가 된다면 남기고 싶은 좋은 글 쓰다 내 인생 마무리 하고 싶다. .. 2010년 11월 소포

나의 창작품 2013.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