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흔적

소포(우종성) 2013. 3. 25. 06:18

하의도 에서 14년

목포 에서 6년

서울 에서 3년

인천 에서 60년 세월

 

무상한 세월 그렇게 흘러 갔다

남은 인생 책 한권 남기고

 

낙엽은 찬 바람 에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그렇게 세월은 덧 없이 흘러 갔다.

 

내 나이 올해 稀壽 옛날 같아선 드문 나이 지만

지금 나는 회사 에서 일 하고 있다.

 

내 마지막 인생 목표

작가 가  된다면 남기고 싶은 좋은 글 쓰다

내 인생 마무리 하고 싶다.

 

 

 

 

 

 ..

2010년 11월

소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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