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문 닫는 書店

소포(우종성) 2013. 3. 27. 23:14

오늘 나는 보고 싶은 책을 찾다가

서점 전화를 걸었는데 114가 없다고 하여

인터넷으로 전화를 찾아서 전화를 하였는 데 없다고 한다.

 

내가 단골로 다니든 정든 서점 이 문을 닫았다고 하여

얼마나 섭섭하였는지 마음이 너무 좋지 않았다.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여 읽고

소장할 책은 사서 소장을 하는 것이 나의 버릇이다.

 

 

그 단골서점이 문 을닫았다고 하니

얼마나 어려웠으면 문을 닫았겠는가?

 

마음이 너무 아팠다.

나는 다른 점포보다 서점이 문 닫으면 마음이 아프다.

그 서점은 인천에서 알아주는 서점 이였는데

너무 아쉬고 안타깝다.

 

도서관에서 희망도서 신청한 책이

두달이 되어도 나오지 않아 오늘도

가서 알아보니 출판을 하지 않아 없다고 하여

서점을 찾았든 것이다.

서점이 많은 도시가 되었으면 

 문화 수준이 높은  도시 가 되기를 간곡히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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