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오늘 도서관 가는 날
515권째 대출하는 날
기쁜 마음으로 일찍 일어나 내 사랑방에 들어오는 어제의 손님 들을 보았다.
이제는 글을 쓰지 않을 수없는 나 개인 이기 전에 내가 공인이 되는 부담 감이 나를 더욱 재촉하는 듯하여
좋은 글을 쓰기로
자신과 약속을 하였다.
2013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