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안산 반월동

소포(우종성) 2013. 3. 26. 11:15

2012 년 이때쯤 나는 회사를 타 의에 의해 퇴직하고

강원도 영월로 골프장 건설 20 현장에서 잔디 심는 일을 일주일 하였다.

백운산 자락에서 잔디를 심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전화가 나를 또 다른 운명으로 가는 중대한 시점이었다.

안산 반월동 sk 충전소 사장님 의 전화 만나보자는 반가운 전화 잊을 수 없는 전화

나는 그날 어떻게 일을 마쳤는지도 모르고 하루를 보냈다.

 

안산 이 명구 사장 과 손 정엽 소장을 만나고 점심을 하고 결정을 하게 되었다.

아직 오푼하지 않는 사옥 넓은 충전소 환경 마음에 들어 또다시 충전소에서

일 을 하게 된 것이다.

 

16년 하든 일 회사만 다른 것뿐이다.

안산에서 3개월 일 하고 있는데

16년 일 하든 강원 가스에서 전화가 와서 또다시

마음이 흔들려 집 옆에 강원 가스로 옮기게 되었다.

 

안산의 이 명구 사장님 과는

같이 일 하고 싶은 마음이 맞는 분이다.

통솔력 부지런함 보기드믄 사장 님으로

기억 하고 있으며 또다시 기회가 온다면

마지막으로 안산으로 가고 싶은데

아이 들과 가족들이 만류하여 안타깝다.

 

강원 가스충전소는 내가 근무 한 동안

세분의 사장님이 바뀌었다. 

우선 집 에서 가까운 것이 편리하다.

내가 한번 타의에 의해 자리를 떠 난 것 을 

어느 책 에서 보고 알았다.

사장이 바뀌면 자기 피를 수혈하기 위해 자른다는 것을 

 

나를 알고 다시 불러주어

또 다시 근무 20년 차 강원 가스에서 지금 78세 

아직 건강하고 여기서 작가 가 되고 싶다. 

가족들도 멀리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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