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오후 근무

소포(우종성) 2013. 3. 28. 12:08

나는 이주일은 오후 근무자

오늘도 집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출근하는 날이다.


나는 아직도 할 일이

목표가 많다는 것이 나의 좀 특이하다.

내 나이에 다른 사람들은 거의 가다.
할 일이 없어 뒷전에 서 세월만 보내는데

나는 아직도 출근하고

앞으로 전업 작가의 길을 준비하고 있다.

2013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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