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4764

태풍 곤파스가 지나간 자리

태풍 곤파스가 지나간 자리 2010년 9월2일 전국을 강타한 곤파스는 동해로 빠져 나갔다 . 한반도를 그렇게 요란스럽게 피해를 주고 물러갔다. 산에 올라가보니 몇십년은 족히 큰 나무들이 수 없이도 많이 힘없이 쓸어진 것을 보고 또한번 놀랐다. 농어촌에 얼마나 많은 피해를 주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다. 자연의 위대한 힘 앞에 우리 인간의 무기력함이 새삼 느껴진다. 일년이면 꼭 몇 개의 태풍이 스쳐가야 가을 농사가 걱정이 없다고 한다. 자연의 재앙 참으로 놀랍다. 태풍이 지나고 103년의 만의 폭우, 추석을 앞두고 피해를 남기고 간 것이 원망스럽다. 추석 준비가 한창인데 피해가 많다니 마음이 무겁다. 인명 피해, 가옥침수 , 도로침수 , 농사 피해 등등 정말 야단이다 . 지구 온난화는 인간의 잘못인가 생..

나의 창작품 2013.03.01

대한

대한(大寒) 한해의 시작과 마지막의 대한 세월은 그렇게 흐르고 있다. 입동 하더니 입춘이 2월4일 설날이1월 23일 이니까 설 지나면 입춘이 봄을 알리는 立春 내가 일을 그만 두고 기다린 지도 20일 이지났다. 장기 휴직 이 될까 ? 내 인생 일 년이나 2년 더 일 하고 물러났으면 하는 나의 희망 사항이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봄과 함께 이루어 지기를 바라는 마음 이다. 내 인생 책 출판과 같이 이루고 그 꿈이 이루어 진다면 작가의 길을 걷고 싶다. 포기 하지 말라는 처 칠 의 그 말을 나는 생각한다. 새 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며.

나의 창작품 2013.03.01

2013년 3월 1일

31절 기미년 3월 1일 94주년 우리 어머님이 우리 곁을 떠나시고 5주기 추도 예배식 날이며 우리가 결혼 한지 어느덧 48주년 세월은 우리 곁을 그렇게 흘러갔다. 오늘은 우리에게 뜻깊은 기념일 나는 일직 일어나 태극기를 게양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이 글을 쓰고 있다. 블로그에 오신 손님도 두 분이 내 방에 계시니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아침 출근을 준비하고. 6시에 회사 문을 열고 글을 써야겠다.

나의 창작품 2013.03.01

짚신 신고 다닌 친구

짚신 신고 다닌 친구 고등학교 시절 친구 정 실 (海停 ) 지금도 가끔 전화로 재미 있게 흉허물 없이 말 할수 있는 친구 지방 온양 에 살고 있는 옛 친구 친구 ! 참 좋은 말이다 . 나는 술을 마시지 않아서 그런지 첫째 술 친구가 없다 . 손 가락으로 꼽아도 몇사람 않되는 친구 들 가꿈 문안 하는 친구들 몇사람 있다 . 이 친구는 호가 해정 (海亭) 우리가 고등학교 다닐때 무명배 에 검정 물감 들여서 교복을 입고 다닐때 이 친구는 아버지가 무역 회사를 하셔서 고급 양복감으로 교복을 입고 다닌 친구 구두는 학생화를 신고 다닌 친구 였다 . 나는 군화 에 염색한 워카를 신고 다닐 때 반세기가 훨씬지난 옛날이다 . 가끔 어떤친구는 우리 곁을 떠난 친구들 소식을 들으면 마음이 허무함을 느낀다 . 우리나라 남자..

나의 창작품 2013.02.28

위로의 글

회사를 그만 두고 라는 글 과 함께 내가 이루어 놓은 텃밭을 할수 없게되 아쉬운 사연을 글을 다음 카페 다락골 사랑에 글을 올렸느데 뜻 밖에 일곱 회원 님 들의 위로의 글을 받고 너무 반갑고 놀랐다. 나는 카페 에 좋은시 글 을 올려도 서너 사람의 뎃글이 올라오는데 일곱분의 회원님 들의 글 이 올라 올줄이야 뜻 밖에 일 일 이 한 회원님들 께 정중이 감사의 글을 올렸다. 몇 년 동안 이런 일 은 없었든 일 이다. 정들었던 텃밭을 잃고 퇴직한 내가 안타까워 자기 텃 밭 일부를 주고 싶다는 회원도 있는 것을 보면 아직도 우리 사회는 정이 넘치는 좋은 사회라는 것을 알수 있다. 힘 내라는 회원 님들 올해도 건강히 대풍이 되기를 기원했다.

나의 창작품 2013.02.28

수영

水(수)泳(영) 어릴때 나는 수영을 마을 웅덩이에서 배웠다. 우리 산에 할아버지가 만든 작은 웅덩에 저수지 비가오면 모아두었다가 그 밑에 밭에다 물을 주고 논에도 물을 주는 그런 작은 저수지에서 동네 아이들과 배우기 시작 했었다. 거기서 익숙해지니까 좀 더 큰 저수지에서 동네 친구들과 어울려 배웠다. 학교 다닐 때 는 큰 저수지에서 수영을 하였다. 여름에는 저수지 가 보일 때부터 옷 을벗어들고 뛰어가 풍덩 들어갔다. 수영복도 없이 수영을 하였다. 중 학교 부터는 수영복을 입고 바다 에가서 정식으로 수영을 하고 놀았다. 소는 목에다 꼬피를 메 놓고 산에다 그냥 방목 하면서 놀았다. 소와 같이 수영하면 소도 수영을 잘한다. 그 무거운 소도 수영을 하는것을 보면 재미있다. 소 에는 진디기 가 있는데 바다 에 ..

나의 창작품 2013.02.27

모정

회사에는 경비용 개가 두 마리가 있는데 한 마리는 진도 개이고 또 한 마리는 골든 레트리버 이다. 두 마리 강아지가 있는데 사료를 주면 강아지들이 결사적으로 먹는다. 어미 개는 강아지가 먹고 있을 때는 그 옆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 대견스러워 그 모습을 보면서 사람 도 하기 힘든 모습에 나는 감탄하였다. 짐승도 저 같은 인내로 자식을 먼저 위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 옆에서 구경한다. 명견은 명견이다. 겨울에 추울 때 잠자면서도 따뜻하게 품어주는 모습 모정 참으로 놀랍다.

나의 창작품 2013.02.26

처 형이 우리곁을

妻(처)兄(형) 이 우리 곁을 우리가 살아가는 데 우리 곁을 떠나는 한 사람 한사람이 너무 안타깝다. 누구나 살다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세상사지만 곁에 없으면 허전한 것을 인간이 테어 날 때는 모든 것을 갖기 위해 두 주먹을 쥐고 테어나지만 갈때는 빈손으로 손 바닥 을 펴고 숨을 거두는 것이라고 한다. 고생도 많이 하시다 이제 살만 하니까 가신 것이 안타까운 마음 금 할 길이 없다. 저 세상에서 다시 만날지? 너무 좋은 처형 !부디 편안히 잠드시기를 빈다. 처음 서울에 올라올 때는 빈손으로 와서 고층 빌딩을 갖기까지 고생을 너무 많이 하 시다 이제 자녀들 다 결혼 시키고 마음 편히 살만 하니까 가신 처형 ! 이승과 저승 너무나 먼 세상으로 가신 것이다. 고통 없는 세상에서 편히 쉬시기를 간절히 기원 ..

나의 창작품 2013.02.26

영월의 십경

장능 청령포. 별마로천문대. 김삿갓유적지. 고씨동굴 선돌. 어라연 한반도지형. 법흥사 요선암. 요선정 장산. 망경대산 봉래산. 덕가산. 잣봉응봉산. 계족산. 회봉산. 태화산. 삿갓봉 영월박물관. 영월동굴생태관. 묵산미술박물관 .아프리카미술박물관 세계미술박물관. 난고 김삿갓박물관. 영월 곤충박물관 .호야지리 박물관 호안다구 박물관 등이있다. 주천면 주천다하누촌에서 한우 고기로 점심을하였는데 그 집은 소간 소천엽은 완전 공자로 배불리 한우고기만 먹었다.처음으로 많은 고기를 먹어보는 2011년 10월17일 점심은 잊을수가 없는 점심이였다. 주천시장에 다하누촌에서 사골 국물은 배터지게 드립니다 하는 간판을보고 이런곳도 있구나 하고 그 간판을 다시 읽어보았다 .아쉽게 차에 승차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 집 주인이 ..

나의 창작품 2013.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