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4764

벗 꽃

우리 집 앞 아파트 단지 뚝 에는 지금 한창 벗 꽃이 만발하여 보기가 장관 이 다. 내 컴퓨터 책상 아래로 보이는 이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다. 내가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너무 아쉽다. 서울의 윤중로 인천의 대 공원 내 앞에 보이는 벚꽃의 만개를 어느 누가 아름답다 하지 않을까? 하얀 목련은 아쉽게 지기 시작하여 너무 안타깝다. 화무는 십일홍이라 하였나. 그 수많은 날을 기다리며 살아왔는데 아쉬운 작별을 해야 하나요? 아름 다운 자태에 미혹되어 꽃을 고집한다면 끝내 열매는 맺지 않는다고 하였나. 우리의 철천지 원수 일본의 도요도미 시대요시 가 한 말이다.

나의 창작품 2013.04.24

회사 화단

4월 21일 일요일 회사는 나 혼자서 근무할 때다. 일도 별로 없어 쓰레기장을 완전히 정리한 5일 째다. 이제 제법 꽃밭이 만들어졌다. 무궁화 꽃 개나리 꽃을 꺾어다 심어 농고 보니 훌륭한 꽃밭 이되었다. 한 가지 더 좋은 일을 해야겠다 . 회사 앞 인도에 대형 쓰레기 하수구 막힌 곳 등 쓰레기를 치우고 보니 딴 세상같이 보기 가 아주 깨끗하여 힘든 줄도 모르고 완벽하게 청소를 하였다.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좋은 일을 하고 보니 그 괘감 매우 좋았다. 이 지역은 주민센터 구청에서도 손대지 못한 무 질서 한 지역이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대출한 야인 스라소니 싸움 기술의 달인 이 성순 그 통쾌한 주먹의 전설을 장편 소설을 읽었다.

나의 창작품 2013.04.22

아시아게임 주최국

인천 중구 청장님! 아시안게임 주체국으로 우선 축하를 합니다. 17회 인천 아시안게임 14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45개국 선수 임원 20000명 의 규모 아시아 게임 내가 주민이고 일하고 있는 인천 중구 사랑한 중구가 아시아 게임 주체국으로 국제 망신이 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됩니다. 그 이유는 거리 청소 주차 무질서 나보고 점수를 주라고 한다면 0점도 안 될 것 같습니다. 이래서야 국제 망신이지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책상에서 보고나 받지 말고 직접 지역을 골목부터 한번 살펴보세요 취약지역 중구 항동 은 아마 세계에서 이런 곳은 최하 위 후진국에서도 없을 것 같습니다. 항동 7가 70-4 활어차 있는 블록 국제여객선 터미널 앞 가관입니다. 30년 된 가로수는 다 베어버리고 가게는 100프로 ..

나의 창작품 2013.04.21

하루 22시간<생활체험기>

22시간을 일하든 시절도 있었다. 세 벽 4시에 어시장에 나가서 2시에 집 에 들어와 씻고 2시간 쉬였다 또 4시에 일하러 나갔으니 하루 22시간을 일 했 다. 참으로 어느 누구가 그렇게 살아 갈 수 있을까 ? 돈 번 다는것 이 이런 것을 늦게 알았다. 3년을 그런 마음으로 살아 보았다. 삶을 살아가는 데에는 세 가지 동기라는 것이 있다 .그 세 가지란 첫째로 육신을 위해 살며 둘째로 정신을 위해 살며 셋째로 영혼을 위해 산다고 했다. 어려울 때 지나고 겨우 자리를 잡아가니 재미도 있어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 이런 것이라고 알것 같다. 하루 결산을 물건 값 경비 순이익금을 매일 기록하여 보았다. 노력한 보람 을 느끼며 사람으로 할 수 있는 최선 을 다하여 보았다. 인생에 이런 기회가 몇 번이나 오겠는가?..

나의 창작품 2013.04.08

중앙 도서관

오늘 중앙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이 소서노 1권 2권 주몽 1권 그 남자의 아들 우 장춘 몽혼 다섯 권의 책을 대출하였다. 나는 다섯 권이 기본 520권째 대출하고 읽었다. 율목 도서관 300권 화도진 도서관에서 200권 그러니까 천권은 이상 되는 것 같다. 10년 이상 나도 꽤 읽은 것 같다. 중앙 도서관에서는 상도 받은 도서관이다. 죽는 날까지 읽는다면 손수레로는 다 싣지 못할 분량이고 보면 나도 글을 써야겠다는 용기가 난다. 황혼에 별을 본 것이 자랑스럽고 대견한 생각이다. 2013년 4월 5일

나의 창작품 2013.04.05

세월 (歲月 )

어느 누가 세월을 류 수라고 하였는가? 나는 회사에 안전 목표 일수를 840일을 안전 목표 일수로 맞추어 놓고 하루하루를 맞추는 일이 다. 왜 이렇게 하루 근무가 빠르게 가는지 840 일 이면 2년 6개월인데 너무 빨리 가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내 나이 76세 노인은 틀림이 없는데 육채 사고 정신은 전혀 노인으로 가 아니다. 아직도 나는 희망이 있는 사람이다. 목표가 뚜렷하고 계속 노력하고 있어 희망이 보인다. 전업 작가로 가는 길 내가 힘이 없을때 글은 쓸 수 있겠지 이 데로 간다면 나는 100살은 무난할듯하는데 그 이상은 알 수가 없다. 정말 가 는 세월 누가 막을 수야 있겠는가? 세월은 무정하다. 세월은 사람에게 관용을 베풀지 않는다.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내 인생의 조용한 마무리를 할 것이다.

나의 창작품 201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