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나의 닉네임과 인연 (nick name)

소포(우종성) 2013. 3. 31. 16:05

 64 년 전, 나는 중학교 2 학년 때 로 기억 한다.

 

그 때 철 없이 나의 호 를 후광 이 라고 나 혼자 쓰고 있었다.

내가 태어난 고향 마을 이름 이 다.

 

내가 성장 해서 어느날 김대중 선배 님이  호後廣 인 것 을  

정계 에서 알려 지면서  나는 알았다.

 

나는 즉시 小浦 로 고쳤다. 마을 이름이 맨 처음 자근개,

그 다음이 행정 개편 으로 小浦리   

 

그 다음이 후광리로 쓰고있고 현재도 後廣里 로 쓰고 있다.

후광 이 란 뒤 가 넓은 뜻 이 라고 후광 이다.

 

김대중 대통령 님과 같은 마을에서 태어났고 김대중 대통령 님은

나의 14년 초등학교 선배님 이 시고 내가 존경 하는 선배님 이시다.

 

 

小浦 는 작은 포구 를 소포 라고 한다

마을의 역사는 4 백년 전에 이루어진 것 으로 알고 있다.


임진왜란 이후 해남 영암 에서 이주 하신 할아버지 들이 자리를 잡고 살고 있는

하의도 100의 섬 연화부수 연꽃이 물위에 떠 있는듯한 아름다운 조용한 남쪽 바다

 

나는 이름 도 없는 무명 인 으로 혼자서 소포 라고 쓰고 있다.

철없이 혼자 내가 어른이 되어 나의 호 를 후광 이라고 쓸 것을

생각 하였다. 

 

나는 도서관 에서 16 년   대출 하여  일년 에 독서 한 책 이 200 권 독서 하고

3000 권 을 읽고 있으며 

내 블로그  소포 사랑방 에 5000 문장 이 올려져 방문 객 66000 방문손님이  찾고 있다.

 

남아수독오차서 (男兒修讀五車書)남자라면 다섯 수레 분량 의 책을 읽어야 한다고

장자 가 말 하였다.

 

나는 79세  회사 에서   20년차 일 하고 있으며 책은 손에서 떠나지 않고

 등단 이 된 다면 내 인생 80 부터 90 까지 를 전성기로 많은 책 을 출판 할 것 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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