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4764

자전거 도둑

나는 요즈음도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한다 자전거로 5분 거리 지만 자전거 운동을 좋아해서다 30여년전 나는 이테리제 경주용을 타고 다니면서 동우회에서 근 거리는 20여명이 운동을 하였다 재미로 동우회에서 시합을 다니기도 하였다 한번은 서울 효창공원에서 경주를 하였는데 비가 억수로 오는 날 시합을 하였다 시합은 40대 50대 60대로 나누어 했는데 등수에는 밀려지만 그래도 잘 했다 또 한번은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안양 까지 도로 경주를 하였다 물론 그때도 참가에 의미를 두고 등외를 하였다 또 한번은 제물포역에서 안양 까지 도로 경주를 나갔다 그 자전거는 그당시 비싼 경주용 이였는데 집에 오면 거실에 달아메놓고 보관을 잘했는데 하루는 거실앞에다 그냥 놔 둔 것이 아침에 일어나니 감쪽 같이 없어진 것이다 그..

나의 창작품 2013.02.20

우산도 없이

내가 중학교 다니든 625 사변 후 그때는 종이 우산이면 최고 였다 . 아버지가 중학교 다닌다고 교복도 그때 고급으로 사주신 교복과 운동화 나는 초등학교도 집에서 멀리 다녔지만 중학교도 먼 거리에서 다녔다 . 하루는 학교에서 오는데 갑자기 비가 쏱아지는 여름 비를 맞았다 . 처마 밑에서 기다렸으나 비는 계속 쏟아졌다 .할 수 없이 그냥 비를 맞고 걸어서 집에론 수밖에 없었다. . 새교복 비를 맞고 걷는 심정 쫄딱 비에 젖어 집 에올 수밖에 없었다. 그 비를 맞으며 걷든 그 시절 . . 그때만 해도 어리니까 그랬고 고등학교 때는 비오면 무조건 여학생이 우산을 쓰고 가면 같이 쓰자고 하면 거절하지 못하고 같이 쓰고 다니든 생각이 난다 . 그 시절이 그래도 추억 이 어느덧 반세기의 추억 이다.

나의 창작품 2013.02.20

유엔 기념 공원

부산 남구대연 4동779번지 에 있는 유엔 에 기증한 유엔 참전 국의 16개국 참전 용사의 묘가 있는 기념 공원을 둘러 봤다 .잘 정돈된 기념관 추모관 유령탑 제2기념관 무명용사의 길 등 유엔군 위령탑 남쪽 방향에 위치한 11개의 수로 의 길은 11이라는 숫자와 많은 것을 공유 11개의 물 계단 .분수대 수로가에 늘어선 11개의 소나무 이 11은 유엔기념 공원 에 안장된 11개국을 말함. 유엔 기념 공원의 역할 유엔에서 지정한 세계유일의 성지 유엔 기념 공원을 잘 관리 한 것은 대한 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뿐 아니라 관련 국과의 외교 관계에 초석이됨 . 교육의 장 .관광명소로서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음 . 역사 1951년 01.18유엔군 전사자 매장을 위하여 유엔군 사령부가 조성 1955년 11월 07..

나의 창작품 2013.02.20

치영 이 의 입학식

治泳 이 의 入學식 날 당진 합덕 제철 고등학교 입학식 날 이다 . 2011년 3월 3일 수요일 날씨도 청명한 축복의 날 사랑하는 치영 이는 이제 부모 품을 떠나서 타향에서 공부를 하게 된 것이다 . 제가 장학금을 탄다고 결심을 하는 것이 여간 대견한 것이 아니다. 나는 치영이가 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 한다 . 졸업 할 때까지 10개 이상의 자격증을 갖을 수 있다니 장래가 촉망 된다 . 내가 컴퓨터를 할수 있게 된것도 치영 이 때문 이다. 치영이의 장래를 기대 한다 . 치영아 ! 부디 건강하게 3년을 잘해내기 바란다 .내 꿈이 이루어 지기를 ... 죽어도 거기서 죽겠다는 각오를 할아버지는 믿는다. 그래 너는 할 수 있어 그것이 너의 축복의 길이다 . 신이여 ! 사랑 하는 치영 이의 앞길에 가호가 있기를 ..

나의 창작품 2013.02.20

지은이

우 종성 (소포) 연꽃을 입은 여인과 같은 섬 이라하여 하의도 남쪽 따뜻하고 인심 좋은 후광리에서 테어났다 .고 김 대중 대통령과 같은 마을 뒤가 넓다고 하여 후광 이라 불리어진 이름 유년 시절 하의도에서 보내고 목포에서 중 고등학교를 마치고 인천으로 이사 한지 반세기 지금도 일 하면서 독서를 하고 있다 . 일년에 200권의 책을 독서 하면서 등산 글쓰기를 하고 있다 . 성공 과 실패를 맞보기도 한 파란 만장한 인생의 가시밭길도 체험 했다 . 미국여론조사에 서 1위가 예수 2위가 링컨 이였다 .독서로 유명한 나폴레옹 빌 게이츠 잠자는 시간외 에책을 가지고 있었고 하버드도 중도에 그만둔 사람 미국 10년쩨 부자 이다 . 책 읽기의 즐거움 나는 독서를 두권을 옆에 놓고 읽는 버릇이있다 . 그 흔한 대학을 나..

나의 창작품 2013.02.19

문학산 등산

2011년 12월 28일 나는 16년간 일 하 든 회사에서 타의 에 의해 일을 그만 두게 되어 착잡한 심정이다. 또 다른 도전이 생각지도 않는 일이 생긴 것이다. 오늘 은 임 태환 형님과 문학 산을 등산하기로 하여 둘이서 연 수동에서 만나 문학 산을 중간부터 오르기로 하였다. 한 동안 등산을 하지 않아 힘 이 들었다. 등산 기분을 전환하고 재 충 전 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음 정리를 하고 새로운 계 핵 을 생각하는 시간이다. 나에게 나이가 가장 걸 림 돌이다. 건강이 따라주지 않으면 할 수 없겠지만 나는 건강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데 그 나이 어느 누가 나이란 숫자라고 했는데 등산을 잘 하고 왔는데 치우가 전화가 왔다. 군 병무청에서 다리 수술했던 서류를 제출하라는 데 돈이 모자라니 할아버지가 통장에 ..

나의 창작품 2013.02.19

나의 보물

2013년 2월 18일 아침 나는 그동안 책을 읽고 쓰고 문서 저장하여 놓았던 글 들을 내 블로그에 옮기고 썼던 글 들을 901번째 글 을쓰고 저장하였는데 하루에 소포 사랑방에 오신 손님이 매일 많아진다. 참으로 보람을 느끼고 있고 마치 내가 공인이 된 느낌이다. 먼 훗날 내 책을 내놓을 야망으로 희망에 벅차 있다. 회사에서 일 하고 있으며 촌음도 아껴 써 저장한 나의 소중한 보물 내 영혼이 깃든 글 여러 손님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계속 노력 할것을 다짐한다.

나의 창작품 2013.02.19

서당

서당 (書堂) 세벽에 일찍 일어나 서당에가서 어려운 한자를 무서운 선생님 께서 배웠다 .내 나이보다 네 살 다섯 살 위 형 들하고 같이 배웠다 . 그때 서당 선생님은 호랑 이 같이 무 섭기만 하는 선생님 잘못하면 매를 옆에 놔 두고 방 끝까지 닿은 길다란 매를 옆에 두고 졸고 있어도 때리고 특별히 잘못하면 다리를 걷어 올리고 종아리를 때리시는 무서운 선생님 그래도 어린 나이에 생각해보면 한번도 매를 맞지 않고 천자문 을 여섯 살 때 사자소학 을 일 곱살때 명심보감을 여덟살에 배우고 있을때 해방 이 되었다. 그 무서운 선생님 밑에서 공부를 할려면 잘 해야 하는 것 밖에 없었다 .세벽에 공부하다 아침 밥 먹고 또 가서 공부하다 점심 시간에 집 에와서 밥 먹고 또 저녁까지 공부한다 . 저녁 밥 먹고 밤 늦게 ..

나의 창작품 2013.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