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4764

중앙 도서관

오늘 중앙 도서관에 가서 다섯 권의 책을 대출하였다. 안 젠가 읽었든 노인과 바다 The Old man and the Sea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최강 손자병법 쇼펜 하우어의 참된 행복 쇼펜하우어 세상을 향해 웃다. 등 다섯 권 545권째 책을 독서하면서 쓰고 있으니 정말 좋은 습관인 것으로 생각한다. 더 욕심을 낸다면 조용한 내 서재에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해 봤으면 하는 것이 나의 희망 사항이다. 2013년 5월 26일

나의 창작품 2013.05.26

티끌 모아 태산

티끌 모아 태산이라든데 일 년 전 글 하나하나 모아서 블로그에 올린 것이 1500개 문장을 오늘로서 올릴 수 있다는데 참으로 놀랍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라고 하였다. 내가 죽는 날까지 쓴다면 많은 글이 될듯하다. 나는 책 읽다가 중요한 부분은 복사를 해 놓은 글이 내 옆에 엄청 많은데 문서에 저장 도 되어있고 중요한 문건을 찾는데도 시간이 필요하며 그 문건을 찾아내는 그 성취감 내가 마치 무슨 보물이나 찾는 것처럼 그 행복감은 너무 좋다. 이것이 사는 보람을 느낀다.

나의 창작품 2013.05.24

중앙 도서관

인천 중앙도서관에서 545권째 책을 대출할 것이다. 화도진 도서관 율목도서관 에서 2차가 200권 男兒須讀 五車書 장자가 남자는 다섯 수레의 분량의 책을 읽어야 한다고 하였다. 주먹구구로 해도 천권의 책을 독서한 것이 뒤늦게 별을 보았다. 이제 시작 일뿐이다. 죽는 날까지 나는 일 하며 독서하고 글을쓸것이다. 우리나라 성인 독서량 1년에 0.7권 부끄러운 일이다. 2013년 5월 23일 일본 성인 독서량 30권이라는 것을 어느 책에서 읽고 걱정스럽다. 경쟁력 이 이래서는 장래가 희망이 없지 않을까? 더 많이 읽기를 간절히 바란다.

나의 창작품 2013.05.23

영어로 내 이름

나는 막내 때문에 비자 발급 문제로 나의 이름을 영어로 쓰라고 직원이 서류를 주길래 두 번의 영어 이름을 써 보았다. 한 직원은 정신을 잃고 나의 이름을 들여다보는 사람이 있었고 또 한 사람은 다시 한 번써 달라고 하여 또다시 써 주었다. 그 직원 들이 나를 잘 모른 사람들일 것이다. 허름한 노인이 무슨 영어를 이렇게 잘 쓰는 사람인가 생각했겠지 나는 수십 년을 내 이름을 써본 사람인데 한자는 더 말 할것없다 한자는 내가 여섯 살부터 써본 이름 70년 서본 글씨 아버지 글씨를 닮고 자근 아버지 글씨를 많이 본받은 것 어느 누구보다 글씨 하나는 자존심이다. 글씨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 인품을 잘 나타내는것이 바로 글씨다. 요즈음은 글씨가 별로지만 옛날에는 붓글씨 가 그 사람의 인품 성격 을 잘 나타내는 중..

나의 창작품 2013.05.23

추억의 목포역 광장

1950년대 목포 역전 광장 목포에서 무슨 대모 행사는 당골 역 광장이었다. 유엔에 보내는 글 신탁 통치 반대 무슨 행사면 목포역 광장에서 목포 중 고등학교 학생이 모여 행사하든 목포역전 광장 625 사변 후 추억의 목포역 광장 목포 중심이어서 행사는 맡아놓고 하였다. 중학교 때는 목포 끝 동목포 목포 제일 중학교에서 가면 발 맞추어 행진 하든 시절 집결지인 목포역 광장이 먼 거리였다. 고등학교 때는 역전에 학교가 공업고등학교 바로 앞이었다. 축구 시합은 목포 제일 중학교 교장이 넓어 목포 시내 축구 시합은 단골로 맡아놓고 제일 중학교 운동장이었든 그 시절 응원가를 목이 터져라 외치든 그 시절이 그립다 영산강가에 날이 밝았네 맑은 희망에 가슴 조이고 일어나거라 우리 일중 생 대행진이 너를 부른다.

나의 창작품 2013.05.19

안개낀 목포항 (고 봉산 )

1. 유달산 기슭이에 해가 저물어 영산강 찾아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2. 삼학도 바다 넘어 님을 보내고 이별에 원한품고 선창에 보내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갈매기 운다. 이 노래는 내가 65 년 전 중학교 다닐 때 친구 정광용 이 가 저의 집에 풍금에서 잘도 불렀든 노래인데 가사를 잘 몰라 찾아서 옮겨 보았다. 정 광용 지금은 목포 어데서 잘 살고 있는지 아버지 가 우리 중학교 육성 회장님이며 제일 인쇄소를 운영하셨으며 이 친구는 목포 상업고등학교 나는 공업 고등학교로 갈 길이 다르게 혜 여진 좋은 친구 그립구나

나의 창작품 2013.05.19

착각

오늘 일요일 나는 출근 시간이 오후로 알고 여유 있게 책을 읽고 있었다. 집 사람이 운동 갔다 들어오면서 오늘은 종일 근무하는날이냐고 하길래 내가 지금 출근 날 을 착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치약 면도기를 싸 가지고 얼른 밥만 먹고 출근하였다. 문을 열고 모든 준비를 하고 시계를보니 5분 전이었다. 나는 여유 있게 차근 차근 일 할 준비를 하고 나 혼자 여유있게 웃었다. 대한민국 노동청에서 별 4개 가 17년 만에 지각할 뻔한 것이다. 이런 것 들은 아버지가 나를 엄한 교육을 해 주신 것이 그 시골 10리 길을 추우나 더우나 지각 결석을 모르고 학교 다녔든 것들이 몸에 배어 건강도 습관도 나이 가 든 나에게 이렇게 좋은 습관 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오늘도 나 혼자 회사에서 충실히 일 하고 있다 ..

나의 창작품 2013.05.19

대장 내시경

어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았다. 은근히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검사 결과가 깨끗하다는 의사의 결론에 다행이다. 건강하게 마무리를 하고 갈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대장암 에 사망한 사례가 많다 중학교 친구 가 한 사람 고등학교 친구 한 사람 한 사람은 치료 중이다. 치료 중인 친구하고 가끔씩 전화를 하고 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2013년 5월 15일

나의 창작품 201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