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티끌 모아 태산

소포(우종성) 2013. 5. 24. 09:02

티끌 모아 태산이라든데

일 년 전 글 하나하나 모아서 블로그에 올린 것이


1500개 문장을 오늘로서 올릴 수 있다는데

참으로 놀랍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라고 하였다.

내가 죽는 날까지 쓴다면 많은 글이 될듯하다.


나는 책 읽다가 중요한 부분은

복사를 해 놓은 글이 내 옆에 엄청 많은데


문서에 저장 도 되어있고

중요한 문건을 찾는데도 시간이 필요하며


그 문건을 찾아내는 그 성취감

내가 마치 무슨 보물이나 찾는 것처럼


그 행복감은 너무 좋다.

이것이 사는 보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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