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4764

금연

담배는 고등학교 졸업 하면서 배우기 시작하였다 . 40년 피운 담배 지겨운 생각이 들기 시작하여 몇 차레 담배를 끓겠다고 시작해 보았으나 실패를 몇 번하고 60살이 되는 1997년 1월 1일부터 마음을 결심 한 것이 성공 하였다. 실패는 몇 차 례 하였으나 정말 잘한 결단이라 생각한다. 자기와의 싸움 자기를 이기지 못한 내가 이 생존경쟁을 한다는 자신을 한없이 꾸짖었다. 13년 한 개도 피우지 않는 것이 한없이 자랑스럽다. 우리 아버님은 한 평생을 담배 피우는 것을 보지 못하고 살아 왔다. .그 시절 만 해도 옛날 아버지는 나에게 행동으로 보여 주신 것이다. 그 때는 몰랐는데 나도 나이 들어 보니까 이해가 간다. .

나의 창작품 2013.02.19

우리 집 비취맨션 아파트

세상은 잠이 들고 적막한 세 벽 인데 인천 앞바다 등대는 졸고 있는지 깜박 인다. 저 멀리 대부도 불 빛 도 희미한데 오고 가는 배 들은 이 따끔 지나 간다 고요한 세벽 지난 일 생각 해 본 다 . 인생사 부지런히 살아온 후회 없는 내 인생 최선을 다하여 살아온 반 세 기 한 때는 어려운 일로 막 막 하던 때도 있었지만 잘 이겨 나온 지난세월 네 자녀 내 나름 데로 잘 키워 다 보내고 살아온 것이 부끄럽지 않다 . 지금도 할 일이 남아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 하고 있으며 독서 도 올해 150권 의 책을 무난히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 글도 많이 쓰고 쓰기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내 희망은 죽기 전에 내 책을 이 세상에 내 놓고 가고 싶다 . 아직도 건강하니 내 꿈이 이루어 질것으로 나는 믿는다 ...

나의 창작품 2013.02.19

또 다른 도전

오늘이 16년 일 하 든 회사에서 타의에 그만 두고 나에게 또 다른 도전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부끄러움 없이 16년을 일 해왔다 조용한 바다는 유능한 항해사를 만들 수 없다. 나를 믿고 있는 처에게 나의 능력을 보여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다. 나이는 어느 누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 않았는가? 나의 능력 을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이 시험대에 나는 올라있다. 나의 실력 노하우를 시험 단계라고 비상한 각오를 다짐 해 본다. 목표가 이루어 질 때 나는 조용히 물러 설 것이다. 2011년도 저물어간 이때 나는 우리 집 주변부터 일 자리를 알아보기 위해 세 업소를 알아보았다. 인터넷 에도 일 자 리 를 알아보고 있다 나이가 많아 한 가지 약점 이 겠 지만 그간 쌓아온 경력이 있고 건강이 아..

나의 창작품 2013.02.18

겨울 살림

오늘 11월 20일 김장 하는 날 세리네 식구와 같이 김장하느라 집안이 잔치다. 하기야 옛날 같으면 더 많이 배추 100포기 이상 했는데 이제는 50포기 한다. 겨울 동안 먹을 김치 김치 몇 가지만 있어도 반찬은 충분한 것이다. 한국인의 밥상 세계 7대 영양 음식이라니 그럴 것 같다 . 몇 가지 양념 영양 덩어리다. 쌀 은 겨울 먹을것을 다 준비했으니 월동준비는 다 한 것같이 않 먹어도 배가 부르다. 부자가 부러울것 없다. 없는 것을 한 없이 같고 싶은 그런 마음 은 비웠으니 이것이 부자 아니겠는가? 무소유의 행복 모든 것은 마음에 행복이 결정 한껏 맞는 것같다. 세리가 집에 와서 노는 것을 보니 많이 자랐다. 말 하는가 행동 하는것이 유아원 다닌 보람 확실히 다르다. 네 살 짜리치고 옛날 아이들과 비교..

나의 창작품 2013.02.18

운전 면허

원동기 면허는 있다. 고지식해서 일까? 면허증이 있으면 차를 살까 봐 아예 차를 시지 않으려고 면허증을 내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그렇게 꼭 필요한것일까? 대중교통을 나는 선호한다. 특별히 바쁘면 택시를 이용하고 전철은 경노 우대증이 있고 회사는 자전거로 10분 거리 자전거로 출퇴근한다. 아마 성인 치고 운전면허 없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 고집스럽게 차를 갖지 않으려고 한다 낭비하는 것 같고 좁은 땅 덩어리에서 너나없이 차를 가지는 것은 낭비 중 낭비 같은 생각 허세 이기도 하다. 차를 가진 사람이 만원 가스 넣어달라고 해 놓고 잔액부족인 사람들의 생각 좀 고쳤으면 어떨까 생각한다. 한 번은 어떤 여자 손님이 3만 원 가스를 부탁해서 카드 결제를 하는데 잔액부족 두 번째 카드도 잔액부족 세 번째 ..

나의 창작품 2013.02.18

敬老 사상

요즈음 경로사상과 효행 사상이 한심하다. 이런것을 세상 말세라고 하는가? 어제 일요일 나는 회사에서 혼자 근무하고 있을 때 어떤 젊은 사람이 혼자서 오더니 가스통 두 개를 팔라고 하기에 여기는 공장이니까 개인 거래가 안 된다고 하면서 말해주었다. 대리점에 가서 사야 한다고 일러주니까 이 청년 개 뭐 같은 소리 다한다고 입에 담기 어려운 말을 나온 데로 하여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었다. 내가 76세 자기 아버지보다 더 먹었을 나이인데도 막 말을 하는 것을 참느라 몸이 떨었다. 젊은 사람한테 노인들 매 맞는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알고 있지만 참으로 놀라웠다. 나이 먹었다고 함부로 대하는 젊은 버릇없는 사람들 마음 가짐 몸 가짐 조심하여주었으면 한다. 이 세상 힘으로 사는 세상인가? 나는 이런 막말 행동을 두 ..

나의 창작품 2013.02.18

知彼知己하면 百戰 百勝

안산에서 있었든 실제 이야기입니다. 충전소에서 야간에 혼자 충전하고 있는데 2시쯤 일이다. 한 사람 옆에서 자고 있고 차 충전은 나 혼자 일 하고 있는데 어떤 젊은 사람이 렌터카를 타고 와서 충전을 하고 결재 카드를 주어 단말기에 결재를 하는데 잔액부족이라고 단말기에 나와서 손님에게 결재가 안 된다고 카드를 주었는데 이 사람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기에 담배 금지 구역입니다라고 하였다. 이 사람 너 나한테 죽을래 하면서 차 안에서 나온다. 나는 내 호신용은 몇 가지 가지고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었다. 감시카메라가 여기저기 다 설치가 되었고 상대가 어떻게 나오는지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었다 . 나는 나이는 노인이지만 보통사람 한 사람 한태는 매 맞지 않는 운동을 한 사람이다. 바로 옆에다 몽둥이도 놔두고 호..

나의 창작품 2013.02.17

하의도 입도 조

할아버지 가 (明泰 )) 명자 태 자 다. 하의도 에 처음으로 영암에서 들어오신 것으로 되어있다. 3009년 전 일 이 다. 하의도 후광 禹 씨의 入島 祖 이시다. 하의도 대리 덕봉산 쌍봉 묘 어려서 아버님 따라 성묘 다녔던 옛날 그 때 는 다 같이 성묘를 다녔던 시절 이 였고 그때가 우 씨의 전성기 가 아닌가 생각한다. 동리 어른 들 따라 몇십 명씩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를 하든 시절 상태 막 금.. 안좌. 소호 리. 가 섬. 옥도.생각해보면 그 시절 은 농경사회 그야말로 씨족사회 유교사회의 전성기가 아니였나 생각한다. 지금이야 자기 부모 묘 찾아보는 것이 고작인 것 같다. 족보에1권 520 페이지 나의 9 대 조 할아버지 가 하의도 입도 조 이시다. 대리 덕봉산 건너 쭉매

나의 창작품 2013.02.17

나는 황혼에 별 을 보았다.

몇 년 전 우리나라 남자 수명 77 세 라고 하더니 이제는 몇 년 더 연장하여 80 세 라고 하는데 나는 80세 산수 (傘壽)가 되었다. 지금도 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노동부 워크넷 에는 별이 네 개 다. 18년 을 무 결근 무 조퇴 무 지각이다. 율 목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여 독서하고 있으며 일 년에 200 권의 책을 독서하고 있다. 아직 건강은 전혀 이상 이 없어 축복 밭은 것이라 생각하고 건 강 관리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내가 읽은 책을 일 년 에 아파트 천장 높이 두 줄 량은 되는 것 다. 책 한 권 이 2Cm로 하면 그런 계산이 나 온 다 . 인천 화도진 도서관에서 율 목 도서관 다시 중앙도서관 수봉 도서관 율목 도서관에 옮겼다 남아수독 오차서 (男兒 須讀 五 車 書) 장자 가 말하였다...

나의 창작품 2013.02.16

선암사

선암사 조계산 높이 884m의 순천의 명산 우람 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를 간직한 순천의 명산 이다. 지방 기념물인 제46호인 삼인당 은 긴 모양의 연못 안에 섬 이있는 듯한 독특한 양식으로 신라 경문왕2년 (862)년 에 도선국사가 만든것이라고한다. 삼인이란 제행무상인 (諸(제)行(행)無(무)常(상)印(인) ) 제법무아인(諸(제)法(법)無(무)我(아)印(인)) 열반적정인 (涅(열)槃(반)寂(적)靜(정)印(인) ) 삼법이늘뜻하는 것으로 불교중심사상을 나타내는것이다. 즉모든것은 변하여 머무름이 없고 나타내는것도 없으므로 이를 알면 열반에 들게된다는 것이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독특한 이름과 모양을 가진 연못은 선암사에서만 볼수 있다고 한다 . 고등학교 수학여행의 추억의 선암사 가고 싶은 仙암寺 해우소 가 처음본..

나의 창작품 201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