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4764

76회 설날

2013년 2월 10일 일요일 나는 설날이 나의 근무표에는 아침 7시부터 8시까지가 내가 근무하는 날이다. 회사에서 나 혼자 근무하면 다른 사람들은 편히 즐겁게 쉬는 설 날이다. 여러 사람을 쉬게 할수 있다는 것이 나는 불만이 아니고 자랑스럽다. 봉사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다. 76회 설날 나는 회사에서 컴퓨터와 독서하면서 하루를 보내야 한다. 먹을 것만 싸가지고 가면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집에 새배 하러 오는 손자들은 새배 돈만 봉투에 이름과 몇 마디 써 놓고 회사에 출근 할 계획이다. 내가 어릴 때는 하루 종일을 세배하러 다니든 그 시절 지금은 먼 옛날이야기 추억 속의 설날이다. 어머니가 무명 씨 을 심고 가꾸고 무명을 따서 솜을 만들고 실을 뽑아 베틀에서 베를 짜고 염색해서 만들어준..

나의 창작품 2013.02.02

개 사료

회사에는 경비용 개가 큰 개가 두 마리이고 강아지가 두 마리 를 키우고 있다. 며칠 전에 사료가 떨어져 간 다고 말하였는데 사 오지 않아 굶을 수밖에 없다. 너무 안타까워 담당 자에게 또 말을 하였으나 내일쯤 도착할 것이라고 한다. 너무 안타가워 마음이 안 좋다. 개 들은 혹시나 먹을 것을 주려나 하고 나만 보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없어 있든 차에 식당 아주머니가 밥을 가지고 와서 나누어 주어 마음이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 퇴근 할 시간이 되어 간식용 컵 라면을 한 개씩 먹이고 퇴근하였다. 내일은 사료가 도착하여야 하는데 기다려진다. 미리미리 준비하여준다면 좋을 것 같다. 굶는다는 것 비참한 것이다.

나의 창작품 2013.01.25

남기고 싶은 유산

나도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열심히 정직하게 건강하게 사는 모습으로도 충분히 이해하리라. 유형의 재산은 별 볼 것 없지만 보고 느낀 부모의 삶을 통해서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원수는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바위에 새기라 “. 남기고 싶은 유산 지나온 자신의 삶을 깊이 반성하고 자신이 이 세상에 남길 유산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게 만드는 기회 이 다. 유산이란 단순이 유형의 재산만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후대에 어떤 기억으로 남을 것인가에 대한 문제다. 유형의 재산과 무형의 재산이 있다. 고기를 잡아주면 하루는 먹고살 것이다. 그러나 고기를 잡는 방법을 배워 준다면 평생은 먹고살 것이다. 자식이 더 나이를 먹으면 아버지가 살아온 인생사를 이해할 것이다. 후회 없이 열심히 살아온 내 인생 앞만 보고 살아..

나의 창작품 2013.01.22

거짖 말

초등학교 시절로 나는 어려서 고무공 이 갖고 싶어 시골에서 엿장수 를하시는 아저씨에게 고무공을 외상으로 달라고 하여 가지고 왔다 . 그 기분은 잊을 수가 없이 좋았다. . 그때는 새끼로 뭉쳐서 공을 만들어 축구를 하든 옛날 고무공은 너무 좋았다 . 공을 찰 때 고무신발이 더 멀리 가니까 고무신발에 새끼를 묶어서 공 은차든 아득한 옛날 나는 집에 와서 아저씨께 외상으로 가지고 왔으니 갚아 달라고 하여 며칠 후 아저씨가 와서 외상을 갚았다. 이것이 내가 처음 외상이고 거짓말이었다. 생각해보니 아버지께 한번 의 거짓말을 한 것이 있다 . 고등학교 2학년 때로 생각난다. 그때는 군화에 염색해서 신고 다니다 구두가 신고 싶어 양화점 이 가서 구두를 맞춰 신은 것이다 . 이렇게 어머니께는 어려서 고등학교 때는 아버..

나의 창작품 2013.01.22

낙지 선물

내가 어렸을 적 일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로 기억된다. 6 25 사변 이 나던 해 나는 시골 하의도에서 초등학교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께서 낙지를 선생님 댁에 선물하라고 싸 주셨다 . 여름의 오후 나는 무거운 낙지 꾸러미를 들고 우리 마을에서 초등학교까지 거리가 시골길로 십리 길 학교 학교 근처의 사택에서 가게를 할아버지 할머니가 가게를 하셨다. 그때 학교에는 피난민들이 갈 곳이 없어 학교에서 임시 머물고 있었다. 나는 처음으로 선생님께 선물이고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있다 . 아버지 말씀은 곧 지상 명령으로 생각하고 자라서 아니요라고 해보지 못하고 순종하고 자라서 그날 해질 무렵에야 사택을 가서 사모님께 전하고 나오려고 하는데 선생님을 뵙고 가라고 하셔 나는 기다리고 있는데 선생님이 오셨다 늦었으니 자고..

나의 창작품 2013.01.22

나의 실화 호신용

2012년 6월 어느 날날 밤 안산 반월 동 SK 충전소에서 충전 일 을 하고 있을 때였다. 혼자서 근무하고 있는 데 새벽 2시쯤 어떤 젊은 사람 이 충전을 하고 계산을 하려고 카드를 단말기에 접촉을 하는데 잔액 부족으로 결제 가 안 되어 결재 가 안 되는데요 라고 손님께 카드를 돌려주자 자기도 어쩔 수 없어하다가 성질을 내더니 차 안에서 담배를 피워 물기에 충전소에서는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고 젊잔케 말하였다. 그냥 이 색끼 너 나에게 죽어 볼래 하면서 차에서 나 온다. 나는 마음에 준비를 하고 하고 있었고 내 몸에는 호신용이 두 세게는 항상 준비되어 있다. 항상 호신용을 가지고 일 하는 버릇 이 있어 밤 에도 무서운 것 을 모른다. 호루라기 경비 신호 옆 에는 몽둥이 상대가 어떻게 나오면 나는 당장 ..

나의 창작품 2013.01.19

나의 금연

담배는 고등학교 졸업 하면서 배우기 시작하였다 . 21세 때 부터 친구들과 작난으로 피운 담배 40년 피운 담배 지겨운 생각이 들기 시작하여 몇 차레 담배를 끓겠다고 시도해 보았으나 실패를 몇 번하고 60살이 되는 1997년 1월 1일부터 마음을 결심 한 것이 성공 하였다. 실패는 몇 차 례 하였으나 정말 잘한 결단이라 생각하였다. 자기와의 싸움 자기를 이기지 못한 내가 이 생존경쟁을 한다는 자신을 한없이 꾸짖었다. 13년 한 개도 피우지 않는 것이 한없이 자랑스럽다. 우리 아버님은 한 평생을 담배 피우는 것을 보지 못하고 살아 왔다. .그 시절 만 해도 옛날 아버지는 나에게 행동으로 보여 주신 것이다. 그 때는 몰랐는데 나도 나이 들어 보니까 이해가 간다. 아버지도 20세 무렵 담배피우다 할아버지에게 ..

나의 창작품 201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