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개 사료

소포(우종성) 2013. 1. 25. 07:06

회사에는 경비용 개가 큰 개가 두 마리이고

강아지가 두 마리 를 키우고 있다.

며칠 전에 사료가 떨어져 간 다고 말하였는데

사 오지 않아 굶을 수밖에 없다.

 

너무 안타까워 담당 자에게 또 말을 하였으나 내일쯤

도착할 것이라고 한다.

너무 안타가워 마음이 안 좋다.

 

개 들은 혹시나 먹을 것을 주려나 하고 나만 보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없어 있든 차에 식당 아주머니가 밥을

가지고 와서 나누어 주어 마음이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

퇴근 할 시간이 되어 간식용 컵 라면을 한 개씩 먹이고

퇴근하였다. 내일은 사료가 도착하여야 하는데 기다려진다.

미리미리 준비하여준다면 좋을 것 같다.

굶는다는 것 비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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