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8일 나는 16년간 일 하 든 회사에서
타의 에 의해 일을 그만 두게 되어 착잡한 심정이다.
또 다른 도전이 생각지도 않는 일이 생긴 것이다.
오늘 은 임 태환 형님과 문학 산을 등산하기로 하여 둘이서 연 수동에서
만나 문학 산을 중간부터 오르기로 하였다.
한 동안 등산을 하지 않아 힘 이 들었다.
등산 기분을 전환하고
재 충 전 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음 정리를 하고
새로운 계 핵 을 생각하는 시간이다.
나에게 나이가 가장 걸 림 돌이다.
건강이 따라주지 않으면 할 수 없겠지만
나는 건강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데
그 나이 어느 누가 나이란 숫자라고 했는데
등산을 잘 하고 왔는데 치우가 전화가 왔다.
군 병무청에서 다리 수술했던 서류를 제출하라는 데 돈이 모자라니 할아버지가
통장에 보내주시면 갚겠다는 전화 였 다.
나는 치 우 를 장래를 믿는 잘 난 손자 의 전화를 받고 즉시 은행에 가서 보내라는 돈 보다
교통 비 를 보내주었다.
좀 더 여유가 있었다면 더 보내 주어야 할 텐데 아쉽다.
나는 좀 더 일 하고 싶은데 마 음 데로 아직 어렵 다.
그러나 포기 하지 마 십 시 오
포기 하지 마 십 시오
포기하지 마 십 시 오 외치든
처 칠 의 말이 내 머리를 스친다.
Never give up Never give up Never give 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