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산행 깊어가는 가을 친구와 같이 등산을 가기로 하고 선학역에서 만나 문학산을 오르기 시작 하였다. 산 에는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였고 밭 에는 배추 무 파 가 탐 스럽게 자라 김장을 기다리는 듯 멋스럽게 자라고 있는 모습이 보기에 너무 좋았다. 산 에는 이름 모를 나무들이 단풍이 들기 서로 다투는 듯 뽐내고 있다. 코스는 가보지 않는 새로운 코스로 가는 즐거움 올레 길 오솔길 3 시간을 오르고 내리고 즐거운 가을 산행을 하였다. 나의 창작품 2012.10.30
해외 동포를 바다로 삼으소서 김 대중 대통령님께 무수한 고난과 역경을 이기시고 대한민국의 대통령에 당선돼 시어 국가 원수의 옥체로 미국을 방문하게 됨을 조국을 늘 사랑하는 해외 동포 한 사람으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40대 기수론을 재창하시며 정치무대에 당당히 등단하실 때 숱한 국민들의 환호와 갈채를 보냈었고 갖은 수난과 옥고를 치르면서 군사 독재와 투쟁하실때 박수와 기도로서 선생님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우리나라 민주주의 심볼이라고 굳게 믿고 다짐하기도 하였습니다. 시인과 농부 에서 일부 옮김 소포 문학관 2012.10.30
퇴직 복직 알바 퇴직하고 3개월 쉬고 3개월 안산에서 일하고 인천에서 3개월 아르바이트하고 다시 복직하여 1개월 2012년은 나에게 3개월의 의미가 크다. 3개월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시간들이었다. 2012 10월 나의 창작품 2012.10.27
잘 아는 사람?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 가던 남편이 그만 무단 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쪼다야! 길 좀 똑바로 건너 " *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 아니." *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지요? . . 소포 문학관 2012.10.27
훌륭한 삶이란 좋은 날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훌륭한 생활은 하기 힘들다. 감각으로만 경험한 좋은 날들로 이루어진 삶은 충분하지 않다. 감각의 삶은 탐욕의 삶이다. 감각의 삶은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반면에 영혼의 삶은 더 적은 것을 요구한다. 시간은 풍요롭고 그 흐름은 달콤하다. 책을 읽으면서 보내는 하루를 좋은 날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보내는 삶은 훌륭한 삶이다. 십 년 이십 년 동안 과거의 다른 날과 거의 똑같은 날은 결코 좋은 날이 아니다. 소포 문학관 2012.10.27
하의도 소금 내가 어려서 중학교 2 학년 때 우리 큰 할아버지 가 목포 신탁은행에서 돈을 찾는데 몇 사람 이 가서 손수레로 두 개 자루에 싣고 찾아온 것을 나도 따라가서 보았다. 이 나이 내가 75세 지만 그 돈 같은 많은 돈은 텔레비전에서나 보았지 본 적이 없다. 그때 큰 할아버지는 비석까지 해 두시고 내가 고등학교 입학 때 별세하셨다. 선견 지명 이 있으신 존경스러운 할아버지 시다. 그 염전 이 고 김대중 대통령의 바로 생가 앞이다. 나는 어려서 화염 즉 나무를 불 지펴서 소금을 만든 시절이었고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쯤 천일염으로 바꾼 기억이 희미하다. 큰 나무 두 개로 다리를 만들어 놓고 그 염전을 다니든 뚜 나무다리 길이는 3.4m 길이의 다리 바로 앞 이 할아버지 염전 이 였다. 속칭 널이섬 염전 이 였다. 나의 창작품 2012.10.26
수필의 형식 수필은 어떤 형식이나 구애받지 않고 자기의 느낌 기분. 정서 등을 표현하는 산문 양식의 한장르로 서 비교적 짧게 쓴 글 이고 개인 적이며 서정적인 특성을 가진산문이라고 할수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12.10.25
시와 수필 쓰기 장 단 점 시는 아름다운 글이지만 너무 짧아서 그 속에 숨어 있는 오묘한 뜻을 깊이 사색하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형이상학적이지만 수필은 그렇지 않는 것이 장점이며 보다 보편적이며 전체성을 갖는 글쓰기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수필은 모든 것을 내포할 수 있는 글로서 어떤 장르의 글.. 카테고리 없음 2012.10.25
강원도 영월 십경 구경 아파트 노인회관에서 영월 관광 가기로 하여 대형 관광차 두대로 10월 22일 가을 비가 오는날 예정되로 출발하였다. 가을 비 치고 너무 많이 오는 날 영월 주천면 한우마을 에서 고기만 배불리 먹고 구경도 하지 못하고 그냥 돌아올수밖에 없었다. 아쉬운 마음이 였지만 차 안에서 재미있.. 카테고리 없음 201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