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浦 문학관

알티비 데스라는 부자가 쇼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에게 자신의 땅이 얼마나 넓은지 자랑했다. 그러자 쇼크라 테스는 소형 세계지도를 꺼내놓고 " 당신의 땅이 이 지도에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알티 비테스는 농담이 지나치십니다. 내 토지가 아무리 넓다 해도 세계지도에 나와 있을 리 있습니까? 라 고 대답했다. 그러자 소크라테스는 지도에도 그 흔적도 찾아볼 수 없는 땅을 가지고 누가 알아준다고 자랑한답니까? 하였다. 소크라테스 말에 알티비 데스는 얼굴이 빨개져 자리를 떠났다.

언젠가 캘리포니아 선박이 난파했을 때 그 선박에 있던 승객 가운데 한 광부가 금괴 2백 파운드를 넣은 띠를 두른 채 해저에 가라앉아 죽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렇다면 그가 금을 가지고 있었던 것인가. 아니면 금이 그를 가지고 있었던 것인가.? 무거운 옷이 움직임을 둔하게 하듯이 지나친 재물은 삶의 활동을 방해하기 마련입니다.

나는 15세가 되어 학문에 뜻을 두었고 (吾十有五而志于學 ) 나는 30세에 학문의 기초를 확립했다. (三十而立) 나는 40세가 되어 미혹하지 않았고 (四十而不惑 50세에는 하늘의 명을 알았다. ( 五十而知天命 ) 60세에 는 남의 말을 순순이 받아들였고 (六十而耳順 ) 70세에 이르러서는 마음 내키는 대로 해도 법도를 넘어지지 않았다. (七十而 從心所慾不踰矩)

서울의 북한산 경기도의 소요산 충청도의 속리산 강원도의 설악산 전라도의 지리산 경상도의 주왕산 이름난 명산에서 너를 참미하는 소리가 들리니 내가 너를 아주 작은 애기때 회사옆 작은 텃밭에 심어놓고 보살피며 키웠는데 이젠 제법 큰 나무가 되어 봄 부터 여름까지 푸르게 자란 ..

역사는 우리에게 질문한다. 그대는 어디에 서있으며 과거로부터 무엇을 배웠으며 현제 무엇에 공헌하고 있으며 후손을 위해 무엇을 남기려느냐고 김 대중 잠언에서

책 을 돈주고 산 사람 책 을 쓴 사람 책을 읽는사람 책의 진짜 주인은 누구일까요 ?

나는 착각을 하고 있다. 나는 문인협회 준 회원으로 마치내가 문인듯 착각 속에 살고 있다.

책을 읽는것은 세상을 읽는것이고 에너지를 충전 하고 자기의 품격을 높이는 것이다. 책 읽기를 즐기는 것은 내게 아주 훌륭한 스승이 계셨다면 나는 이렇게 책을 읽지 않았을것이다. 나는 남 들이 나오는 대학을 나오지 못하여 그 흔한 학사 석사 박사도 못 되었으니 책을 읽을수 밖에 ..

나는 직장에서 퇴직한지 두달도 않된 병아리 나이들어 쓸모 없는 인생 아파트에서 독서나하고 글 이나 쓰고 있는 작가 희망생 누가 알아주지 않는 고달픈 긴 여행길 남기고 싶은것은 한 권의 책..

도덕경에 죄악. 에서 탐욕보다 큰 죄악은 없고 만족할 줄모르는 것보다 더 큰재앙이 없으며 욕망을 다채우는 것보다 큰 허물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니까 탐욕이 재앙의 근원임을 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