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친구와 같이
등산을 가기로 하고
선학역에서 만나
문학산을 오르기 시작 하였다.
산 에는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였고
밭 에는 배추 무
파 가 탐 스럽게 자라
김장을 기다리는 듯
멋스럽게 자라고 있는 모습이
보기에 너무 좋았다.
산 에는 이름 모를 나무들이
단풍이 들기 서로 다투는 듯
뽐내고 있다.
코스는 가보지 않는 새로운 코스로 가는 즐거움
올레 길 오솔길 3 시간을 오르고 내리고
코스는 가보지 않는 새로운 코스로 가는 즐거움
올레 길 오솔길 3 시간을 오르고 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