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봉 도서관 2022 10월 7일 금요일 날씨 맑음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58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다 3권 큰 글자책 대출하고 소독기에서 소독하고 내 책가방에 넣고 돌아왔다. 가을 하늘은 맑고 가방은 무겁다. 인천 다섯 도서관 다니기 25년 내 나이 회갑부터 오늘까지 한번 마음 먹으면 끝을 보는 각오 후회는 없다 . 작가의 詩 2022.10.07
나는 걷는다 나는 걷는다. 나는 넘어진다. 나는 일어난다. 그러는 동안 나는 계속 춤춘다. 랍비 힐렐 기원전 1세기 예루살렘의 유대교 성직자이며 현자이고 학자. 작가의 詩 2022.10.07
김홍신 소설가 명사들의 문장 강화 중에서 좋은 글을 쓰는 분들을 보면 경험도 다양하고 포용 능력도 있어요 받 아들인 것을 자신의 내면에서 깊은 사고를 통해 잘 숙성시키죠 그런데 받아들이기만 하고 숙성시키지 않으면 응용력만 높아져요 테크닉만 느 는 거죠 글을 쓰려면 자기 숙성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작가의 詩 2022.10.07
살아갈 힘 나이 아흔을 넘기면서 맞는 하루하루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빰을 어루만지는 바람 친구에게 걸려온 안부전화 집까지 찾아와 주는 사람들 제각각 모두 나에게 살아갈 힘을 선물하네 시바다 도요 작가의 詩 2022.10.05
살아갈 힘 나이 아흔을 넘기며 맞는 하루하루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빰을 어루만지는 바람 친구에게 걸려온 안부 전화 집 까지 찾아와 주는 사람들 제각각 모두 나에게 살아갈 힘을 선물하네 시바다 도요 작가의 詩 2022.10.05
어머니 돌아가신 어머니처럼 아흔둘 나이가 되어도 어머니가 그리워 노인 요양원으로 어머니를 찾아뵐 때마다 돌아오던 길의 괴롭던 마음 오래오래 딸을 배웅하던 어머니 구름이 몰려오던 하늘 바람에 흔들리던 코스모스 지금도 또렷한 기억 시바다 도요 작가의 詩 2022.10.05
우리 사랑은 -홀리 소베이 우리 사랑은 우리 사이의 거리에도 불구하고 계속될 거예요. 아무리 먼 곳에 있다 하더라도 서로를 향한 우리의 감정은 달라지지 않을 거예요. 우리의 사랑은 진실하므로. 사랑은 거리를 따지지 않지요 이국 멀리 있거나 그 어디에 있든 사랑하는 마음은 언제나 똑같은 것이니 요. 작가의 詩 202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