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직장에서 퇴직한지
두달도 않된 병아리
나이들어 쓸모 없는 인생
아파트에서 독서나하고
글 이나 쓰고 있는
작가 희망생
누가 알아주지 않는
고달픈 긴 여행길
남기고 싶은것은
한 권의 책..
출처 : 축복의 땅. 천사(1004)의 섬.
글쓴이 : 소포 원글보기
메모 :
'스크렙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고향의 우물 (0) | 2012.11.18 |
---|---|
[스크랩] 단풍 나무야 (0) | 2012.11.10 |
[스크랩] 선암사의 밤 (0) | 2012.11.06 |
[스크랩] 출석 (0) | 2012.11.05 |
[스크랩] 영농 일기 (0) | 2012.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