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浦 문학관

오늘 은 집 에서 숙제를 하는 날 입니다. 내 나이 무슨 숙제야 구요 한 다 면 작가 선생님 이 내가 써 놓은 글 을 보자고 하는 숙제 입니다. 내 문서 블로그 에 있는 글 원고지에 써 복사 하는 작업 수 많은 글 중 에 선별 수정 하는 작업 입니다. 앞으로 이런 작업 이 일상 일줄 압니다. 새봄..

외로운 독학 으로 많은 날 들을 보내고 공부를 하였다. 내가 글 쓰기 하면서 의문을 갖고 있었는데 그 의문의 원고 띄어쓰기를 알아내고 얼마나 좋았는지 세상을 얻는 기분으로 좋았다. 시 쓰기 여정 선생님 이 작품 을 보자고 하여 희망을 찾았다. 메일을 보냈는데 반갑게 답장이 와 천군..

화순을 사랑한 김삿갓의 흔적, 구암마을 김삿갓 종명지(終命地) 압해정씨(押海丁氏) 집성촌인 구암리는 예전부터 마을 앞에 고인돌이 많아 자갈 바위라 불렸다. 구암 마을의 뜻은 이곳에 굴바위가 있어 굴암이라 하다가 구암으로 변했다고 한다. 혹은 마을 앞에 있는 등성이가 자래등이라..

................. 마광수머리에서 비듬이떨어지듯 눈이 내린다하늘에서 눈이 떨어지듯비듬이 내린다사랑스러운 비듬 내육체의 신성한 일부콩고물 같은 비듬팥고물 같은 비듬한 달쯤 머리를 감지 말고 있다가참빗으로 빗질을 하면얼마나 먹음직스럽게 소담스럽게풍성하게비듬이 떨어질까똥 누는 것보다도 즐거운 배설비듬 떨어뜨리기훨씬 더 시원한 시원한 카타르시스비듬 떨어뜨리기머리에서 비듬이 떨어지듯하늘에서도 비듬이 떨어진다신성한 천국의 노폐물, 하늘의 비듬비듬 같은 눈이펄펄내린다(시집 에서)출처 : 마광수 따라가기글쓴이 : 광마 원글보기메모 :

▲ 일러스트 양혜원 가갸 거겨 고교 구규 그기 가. 라랴 러려 로료 루류 르리 라. (1949) 한하운(1919~1975)은 함경남도 함주 태생으로 본명은 태영(泰永)이다. 한때 경기도청의 공무원이었는데, 한센병을 얻어 고향으로 돌아가 요양하다가 1948년에 남쪽으로 내려 왔다. 1949년에 첫 시집 《한하..

팥을 늦게 거두어 드렸읍니다 시간나느데로 조금씩 탈곡 해요 나의 희망이 입니다 전속 모델이구요 한손으로 탈곡을 돕는다고 서있네요 이사진 보니 희망이 보이죠 인제 바람에 날려서 손으로 선별해야죠

3년 전에 임야를 2.500 평 마련하여 하루 3평 정도씩 곡괭이로 파고 다라이로 담아 끌어내 맨손으로 길도 내고 개간해서 움막 짓고 자연인으로 글을 쓰며 살고 있는 60대 극작가입니다 그 동안 연못도 두 군데 파고 수영장도 만들었습니다. 낙원을 꾸미고 건강하게 살다 죽는다면 무슨 여한..

우리의 농UP, 희망의 농UP 2015 국제농업박람회를 찾아서.. 10월의 마지막 날, 폐막을 하루 앞둔 2015 국제농업박람회장을 찾았다. 2015국제농업박람회는 “창조농업과 힐링의 세계”라는 주제로 2015년10월15(목)부터 11월1일(일)까지 18일간 나주시 산포면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되었다. ..

출처 : 나 리 사랑방글쓴이 : 나리 원글보기메모 :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요즘 날씨 참 변덕스럽죠? 도통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꽃샘추위가 주중 내내 이어지다 주말에 날이 좀 푹하다 싶으면 황사가 몰려오니 말입니다. 운동도 좋지만 당분간 외출은 삼가야 할 듯합니다. 여러분들도 모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