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浦 문학관

내일 5일 은 우리 회사 급여 봉투 받는날 입니다. 설날 떡 값도 있고 설날 선물도 받는 즐거운 날 입니다. 이렇게 살다보니 7학년 9반이 되었습니다. 나도 믿기지 않는 현실 입니다. 손자들 께 歲拜돈 깨끗한 신권 으로 준비 해놓고 이름 을 써 놓았습니다. 나이는 7학년 9반 이지만 꼭 필요..

어제 나는 은행에 들려 세배돈 손자 들에게 줄려고 새 돈 으로 5000원 짜리 십만원 을 바꾸어 놓았다. 만원 짜리는 회사에서 떡값 나오면 준비할 계흭이다. 내가 어렸을적에는 세배돈 이 없든 옛날 이였다.

내가 어렸을때 우리집 에는 아버지가 잘 쓰신 붓글씨로 立春大吉建陽多慶(입춘대길건양다경)을 잘 쓰신 붓 글씨로 한옥 집에 써 붙혀 두셨다.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 하고 경사 스러운 일이 많이 있기를 기원 합니다. 해 마다 붙혀 두셨든 아버지 그 시대에 아버지는 담배를 피우시..

나는 호랑 이 띠 무인생 79세 어느 듯 80 이 나 를 기다리고 있다. 일제 시대 여섯 살 때 천자문 을 배웠고 일곱 살 때 사자 소학을 배웠고 여덟 살때 명심 보감 을 배우고 815 해방을 맞 았다. 59세에 노후 에 입사 한 회사 에서 20년 차 회사 에서 일 하고 있다. 내 인생 잘 한 일 이라면 16년 전 ..

대한 이 소한 네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는 어르신 들 말 이 올해 는 맞 지 않습니다. 소한 이 대한 내 갔다가 얼어죽게 될 지경 입니다. 마지막 기승 연일 대단 합니다. 바람 까지 한 몫 을 합니다.

오늘 은 집에서 독서와 글 쓰기를 하고 있는데 급한 전화가 왔다. 알바를 부탁 하는 전화 였다. 저녁에 가서 4시간 알바를 하였다. 지갑에 돈도 없는데 수입이 생겼다. 그 것 도 괜찬은 것 이 다. 남의 사정도 봐 주고 수입도 생기니 좋은 일이다. 돈을 안 받으면 오히려 부담이 될 것 같아 ..

글쓰기 지도 -요령을 알면 글쓰기 지도를 어떻게 하면 잘 할까 ? 글쓰기도 어렵지만 지도는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동기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말이나 소를 물가로 끌고 갈 수는 있지만 물을 먹일 수는 없다고 하는 데 억지로 물을 먹이면 안 먹을 수 있지만 ..

남 들은 일요일 이라고 늦잠들 자는데 나는 도둑 고양이도 잠든 4시에 일어나 출근 준비하고 몇 자 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격일 근무제로 하루 일 하고 하루 쉬는 근무제도 회사가서 컴퓨터 독서 하면서 하루 근무하고 있어 오히려 집에서 있을때 보다 나는 더 좋습니다. 집 에있으면 우..

소래포구 소래포구는 1933년 소래염전이 들어서고, 1937년 국내 유일의 협궤열차가 다니는 수인선이 개통됨에 따라 발전된 마을로 1918년 조선총독부에서 발간한 축척 1:50,000 지형도에 보면 소래포구는 바다 한가운데 비쭉 나와있는 곳으로 시흥시 월곶동으로 건너다니던 도선장다. ▲갯내..

2015년 을미년 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아쉬웠던 일 들이 되 돌아 보는 해 병신년 발음 하기가 웬지 민망 합니다. 원숭이띠 그러나 우리는 2016년과 한해 를 같이 해야 하는 운명의 해 입니다. 주어진 운명 비켜 갈 수 도 없습니다. 나쁜 것 보다 지혜있는 동물 이기도 합니다. 꿈 보다 해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