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회사의 비품

소포(우종성) 2013. 3. 24. 16:38

회사의 비품은 회사 재산이다.

그것을 몰래 자기 것으로 삼는 행위는 절도나 다름없다.

비품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이기때문에 이 감각이 마비되기 쉽지만

 

도둑은 도둑이다. 머지 않아 횡령 데까지 이르게 되고 머지않아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회사로부터 월급을 받으면서 회사 물건을 훔치는 행위는

결국은 자기 자신을

궁지에 빠뜨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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