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 나물 먹고 물 마시고 팔을 베고 누울망정 불의로 얻는 영달 허황한 뜬 구름 마지막 가는 날에는 누구나 빈손인걸 우리의 선인들은 공부해 벼슬해도 청백리로 산 것을 영예로 알았었네 오늘은 투기꾼들이 나라를 틀어쥐나. 카테고리 없음 2012.09.21
인간 관계 인간 관계에 이런 말이 있다. 원수는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바위에 세기라는 말이 있다. 이는 보탬의 행위를 놓고 표현 하면 도와준것은 모래에 세기고 도움 받는것은 바위에 세기라고 말하는 것도 가능할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2.09.19
우 탁 우 탁은 단양 출신으로 경전과 사서에 능통했는데 특히 역학에 밝았다. 그는 주역을 성리학적으로 해석한 정이의 역전(정이 역전 ) 우리나라에 들어오자 이를 스스로 해득하여 제자 들을 가르쳤다. 말년에는 안동의 예안에 은거하면서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힘쓰셨다. (안동 대학교 켐퍼스에 서원이 있다. ) 소포 문학관 2012.09.19
사람은 세 가지로 평가된다. 첫째 그 사람의 지갑을 보고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둘째 술 마시는 것을 보고 어떤 자세로 마시고 셋째 그 사람의 분노를 보고 인내심이 얼마나 강인한 사람인지를 본다. 생각하는 탈무드 소포 문학관 2012.09.10
어느 교회에서 어떤 목사가 열심히 설교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청년 한 사람이 꾸벅꾸벅 졸고 있는 것이 아닌가. 순간적으로 화가난 목사는 청년 옆에 앉아있는 할머니에게 할머니 그 청년 좀 깨워요! 그러자 할머니가 투덜거리며 하는 말 재우긴 자기가 재워놓고. 왜 날더러 깨우라 해 소포 문학관 2012.09.10
국화의 아름다움 곱지만 화려하지 않고 깨끗하지만 싸늘하지 않은 국화는 여러 꽃 가운데 유달리 뛰어난 네 가지 아름 다움을 갖고 있다. 늦게 피는 것이 그 하나요 오래도록 견디어내는 것이 그 둘 이요 향기로운 것이 그 셋이이고 곱지만 화려하지 않는것이 넷이다. 조선인의 아름다운 문장중에서 소포 문학관 2012.09.10
갓 씨 와 배추 씨 9월 4일 회사 작은 텃밭에 갓 씨를 뿌리고 5일 배추씨를 뿌렸는데 하루 전에 뿌린 갓 씨는 제법 싹이 자라 푸르게 자란 것이 여간 기쁘다. 하루 뒷날 뿌린 배추씨는 이제 조금 싹이 트고 있는 모습 한 가지 즐거움을 더해준다. 처음으로 얻어다 뿌린 것이 하루가 다르게 잘 자라고 있다. 2012년 9월 9일 강원 가스 메모 : 나의 창작품 2012.09.09
복직 75세에 알바 3개월 7월부터 9월까지 안산 반월동 에서 하고 3개월 일끝 나면 16년 일한 회사에 복직 20일 아르바이트하면 복직하는 영광 10월 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2 9월 9일 나의 창작품 201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