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반도는 몇살일까? 지구의 나이가 46억 살이고 현제 지구에서 발견되는 가장 오래된 암석은 약 38억 년 되었다. 우리나라 암석 중에 가장 오래된 것은 약 30억 년 전에 만들어진 편마암이다. 중생대 하면 쥐라기가 떠 오르고 "쥐라기 하며 공용이 떠오른다. 공용은 65ㅇㅇ만전에 사라졌고 인간은 200만전에 나타났다고 한다. 동에번쩍 서에 번쩍 우리나라 지리 이야기 조지욱 지음에서 지리 교사 부천 정명 고등학교 소포 문학관 2012.07.16
금잔디 잔디. 잔디. 금잔디 심심산천에 붙은 불은 가신님 무덤 가에 금잔디 봄이 왔네. 봄빛이 왔네 버드나무 끝에도 실가지에. 봄빛이 왔네. 봄날이 왔네. 심심산천에도 금잔디에. 김 소월 시집 소포 문학관 2012.07.14
친구란 누구나 친구를 사귈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친구들과 진정한 우정을 나누지는 못한다. 우리 인생에서 영혼을 나눌 수 있는 친구는 두세 명에 불과하다. 선뜻 마음을 줄 수 있는 친구 들에 둘러싸여 소중한 친구를 홀대할 필요는 없다. 친구란 두 신체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라고 했다. 메모 : 소포 문학관 2012.07.11
얻는것과 잃는것 우리가 세상을 떠날 때 손에 쥘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면서도 인생에 집착한 것은 조금이라도 더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고 싶기 때문이다. 우리 자신이 그런 세상의 일부가 되었음을 깨 달았을 때 우리의 참된 행복을 얻었다 할 것이다. 하물며 얼마의 돈과 지위에 집착한들 무엇을 얻었다 할 수 있겠는가. 소포 문학관 2012.07.11
절대적인 행복 절대적인 행복이란 없다. 언제나 행복을 구할 뿐이다. 행복(happiness)은 옳은 일이 자신 속에 일어난다는 뜻을 가진 happen' 어원이다. 행복은 내 마음속에 싹튼다. 그곳에 행복의 씨앗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감동의 비를 내리지 않으면 씨앗은 늘 말라있을 것이다. 감동을 주거나 받는 사람이 진정으로 참된 행복의 의미를 안다. 소포 문학관 2012.07.11
정 약용 여유당 전서 나는 얼마나 허약한 존재입니까? 나의 의지는 반나절의 낮잠에 격침되고 나의 검소는 한 점의 고기에 혼미해지고 나의 겸손은 입에 발린 뻔한 말에 홀딱 넘어갑니다. 정 약용 소포 문학관 2012.07.10
박 지원 연암집 친구는 나보다 나를 더 잘알고 나보다 나를 더 아끼는 사람 보태고 보태어도 넘치지 않고 나누고 나누어도 모자라지 않는 관계입니다. 박 지원 소포 문학관 2012.07.10
다산 시문집 추억은 어제 일이지만 오늘을 사는 나의 몫 기억은 어제 일이지만 오늘을 사는 나의 몫 수많은 어제가 오늘로 평가받습니다. 어제의 나는 오늘을 사는 손짖하나 . 말 한마디에 그 의미를 달리합니다. 나는 어제를 살리고. 오늘을 사는 존재입니다. 소포 문학관 2012.07.10
정 약용 여유당 전서 욕심은 가지고 있는 것의 노예 탐 욕은 가지고 싶은 것의 노예 무엇이든 자신을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무거우면 짐이 됩니다. 집은 쉬는 곳이지 자랑삼는 것이 아닙니다. 욕심을 내면 쉴 곳은 없고 짐만 남을 뿐입니다. 정 약용 여유당전서 소포 문학관 2012.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