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겨울 살림

소포(우종성) 2013. 2. 18. 19:16

오늘 1120일 김장 하는 날

세리네 식구와 같이 김장하느라 집안이 잔치다.

하기야 옛날 같으면 더 많이 배추 100포기 이상 했는데

이제는 50포기 한다.

 

겨울 동안 먹을 김치 김치 몇 가지만 있어도 반찬은 충분한 것이다.

한국인의 밥상 세계 7대 영양 음식이라니 그럴 것 같다 .

몇 가지 양념 영양 덩어리다.

쌀 은 겨울 먹을것을 다 준비했으니

월동준비는 다 한 것같이 않 먹어도 배가 부르다.

 

부자가 부러울것 없다. 없는 것을 한 없이 같고 싶은 그런 마음 은 비웠으니 이것이

부자 아니겠는가? 무소유의 행복 모든 것은 마음에 행복이 결정 한껏 맞는 것같다.

세리가 집에 와노는 것을 보니 많이 자랐다.

하는가 행동 하는것이 유아원 다닌 보람

 

확실히 다르다. 네 살 짜리치고 옛날 아이들과 비교도 해보면 세대 차이가 확실히 난다.

귀엽고 예쁜 세리 거기에 총명하기 까지 하다.

날씨가 소설이 3일 앞 둔 탓인지 바람이 불고 춥다. 이제 겨울이 실감난다.

 

올해로 연안 부두 강원 가스에서 15년을 맞는다.

건강하니 아직 아무런 지장이 없고 토요일

일요일 이면 일 하면서 토막 시간에 한권의 책을 독서 하니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이 좋다.

율목 도서관에서 벌써 45 권 째 책을 독서하니

일주일에 다섯권 읽는 양 책은 나의 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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