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퇴직하면서
나는 직장도 잃고 내가 일군 정든 텃 받 도 잃어
두 마리의 토기를 잃고
3개월을 다른 직장을 알아보기 3개월 만에
내 나이 75세 만으로 71세 에 재 취업의 일 자리를 얻어 세상을 얻는 마음이다.
하늘이 준 기회로 생각하고 내 마지막의 봉사와 나의 그간 쌓아둔 노하우를
보여줄 기회라고 생각하고 기숙사에 있으면서 며칠에 한번 집에 다녀간다.
특히 그 안산의 반월 충전소는 텃밭이 내가 하기에 너무나 큰 텃밭이 있다.
딸기나무 도 심어 놓았고 쑥갓 상추 도 심어 놓았다.
내가 시간이 있을 때 가꾸는 재미 그 누구도 그 재미를 알 수가 없을 것이다.
토란도 심어 그야말로 텃밭으로서 재 목을 할 것이다.
고추농사도 할 것이다.
부푼 꿈 농사 다 락 골 가페 에서 여러 회원들의 성원 감격 한 정
다시 3개월 만에 일 할 수 있는 재 취업의 성공 나 자신과 일 시 간 외 여가
독서는 때일 수 없는 내 삶이 다.
이 명구 사장님과 손 정 엽 소장 님 이 나에게 많은 관심과 배려 잊을 수가 없어
내 인생 마지막 직장 으 로 나 의 노 력 으 로 보답할 것을 마음과 약속하였다.
노래하고 싶은 꽤 고리 가 공작의 미모에 주눅 들고
수영하고 싶은 물개가 치타의 질주에 주눅 들어 수영을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슬픈 일이다.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지 않고 자기의 역량을 다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내 건강이 허락하는 한 나 는 최 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