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물 새

소포(우종성) 2013. 2. 11. 18:33

물 새 (갈매기)

 

인천 남항 부두 옆 항동 아파트 8

우리는 어시장 이 바로 뒤에 있어 생선을 가끔 말리는데

갈매기 들이 냄새 를 맞고 처음 에는 한 마리 가

주위 를 빙 빙 돌고 갑니다.

 

조금 있으면 자기 들 친구 들과 같이 와서 물고

날아가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혼자 서 가져 가는 것이 아니고  친구 들 과 같이 물고 갑니다.

 의리 있는 갈매기 들 ..

 

욕심 많은 우리네 사람 들  반성 할 일 ..

오늘 아침 자신을 깊이 반성해 봤습니다.

 사기 모략 거짓 으로 이웃들

 

 좋은 일 하다 가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 까

 

혼자서 물고 가는 것이 아니고 다른 친구들께

연락을 하는 것 같습니다.

재미 있어 보고 있으면서 자 기 반성 을 해 봅니다.

 

혼자만 배불리 먹고 살려는

 우리 인간 들

 반성 해야 할 것 습니다.

 

그 모습 을 보면서

얼굴이 혼 자서

부끄러 웠 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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