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새 (갈매기)
인천 남항 부두 옆 항동 아파트 8 층
우리는 어시장 이 바로 뒤에 있어 생선을 가끔 말리는데
갈매기 들이 냄새 를 맞고 처음 에는 한 마리 가
주위 를 빙 빙 돌고 갑니다.
조금 있으면 자기 들 친구 들과 같이 와서 물고
날아가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혼자 서 가져 가는 것이 아니고 친구 들 과 같이 물고 갑니다.
의리 있는 갈매기 들 ..
욕심 많은 우리네 사람 들 반성 할 일 ..
오늘 아침 자신을 깊이 반성해 봤습니다.
사기 모략 거짓 으로 이웃들
좋은 일 하다 가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 까
혼자서 물고 가는 것이 아니고 다른 친구들께
연락을 하는 것 같습니다.
재미 있어 보고 있으면서 자 기 반성 을 해 봅니다.
혼자만 배불리 먹고 살려는
우리 인간 들
반성 해야 할 것 습니다.
그 모습 을 보면서
얼굴이 혼 자서
부끄러 웠 습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