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남 에게 베풀어라

소포(우종성) 2013. 2. 9. 18:13

 

감사 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고민하기 보다는

당연하게 받아드려라.

 

행복의 유일한 길은 감사 받기를 기대하지 않으며

베푸는 기쁨에 만족 하는데 있다.

 

성경에도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라는 말이 있다.

 

사람들은 대게 친절을 베푼 상대가

감사하는 마음을 품을 것이라고 여긴다.

 

자비를 베푼 것 은 사람은 우월한 존재이고

받는 사람은 열등한 존재라는 인식이

뿌리 박혀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감사의 말을 듣지 못 한다고 해서

분노를 느낄 필요는 없으며

 

만일 행복을 바란다면 은혜를 베푸는 기쁨에 만족해야한다.

 

감사나 기대를 바란다면

정신적으로 자신만 괴로울 뿐이다.

'나의 창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년의 행복  (0) 2013.02.09
내 놀던 하의도 산에 올라  (0) 2013.02.09
나를 사랑하기  (0) 2013.02.08
나이 한 살  (0) 2013.02.07
또 나이 한살  (0) 201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