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나이 한 살

소포(우종성) 2013. 2. 7. 06:44

또 나이 한 살

어쩔 수 없이 먹는 나이


나는 나이를 잊고

살려고 하는데


꼭 그림자 같이 따라오는 세월

세월아

너만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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