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나의 유년 시절

소포(우종성) 2012. 12. 29. 05:31

무인생 정확히 말해서

나는 호랑이띠  현 85세다.

그것도 작은 1004의 섬 하의도

 단양 우씨 32세 손 아버지 우 연번 씨

어머님 김 욱례씨 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님은 그  시절  대리 초암 선생님의 제자로 한 학을 배우시고

하의도에 학교가 없을때 안좌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신 그 시절

인테리로 60여호의 동리에서 대 소사의 일을 다 맡아서 하시는 것을 보고

 

나는 자랐다. 글씨도 잘 알려진 글씨로 알려졌고 대 소사의 일을 잘 아시는 분으로

바쁘시게 사시는 모습을 보고 나는 자랐다.

나는 여섯살때 부터 천자문을 배웠고

일곱 살 때 사자소학

여덟 살 에 명심보감을 배우고

815 일제에서 광복 을 맞이한다.

 

아버지 손을 잡고 하의도 초등학교 2학년에 편입하여 공부하였다.

고향에서는 중농의 농사를 하였고

우리집은 농기구도 정미기 탈곡기 등

이동식 기계가 있어서 항상 바쁘게 사시는 것을 보 앗다.

 

고향에 서  625 사변을 초등학교 5학년 때

사변을 겪었고 초등학교 졸업하고

어린 시절 나는 특기가 씨름 수영 달리기를 잘 했던 것으로 기억이다.

초등학교 운동회 때 2등도 해보지 못하고 언제나 1등이었고 씨름은 시골에서

 

소를 산 에다 놓아 먹이면서 할 것이 없으니까 씨름을 하였다. 수영도 바다가 에서

자라서 수영을 하였고 후에는 한강 뚝섬에서 광나루를 건너갔다 건너온 적도 있을 정도

로 잘했다. 초등학교 졸업하고 하의도를 떠나

목포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내가 고등학교 졸업 후 23살 때

 정든  고향을 떠나 이곳 인천으로 이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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