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한 우물

소포(우종성) 2012. 12. 27. 08:20

후 광 우물 은 마을 이 60여호

300 여명과 가축 과 소는 집집 마다

소는 다 있을 때 우물 하나로 살 수 있었고

가뭄이 들어도 앞 동리에서도

이 우물을 먹고 살았다

 

 앞 동리도 30여호 의 마을 고 김 대중 대통령의 생가 가 있는 마을

여기에 염전 이 많아 물은 생명 이 었다 .

 

이 우물은 사철 똑 같이 가뭄을 모르고 살았으니 참 신기하기도 하였다

.조상님 들이 만든 우물 너무 감사함을 느끼고 살았다.

그 많은 사람 들이 행복 하게 살 수 있는 우물

 

후광에 우물이 좋아서 후광으로 시집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

사람이 살면서 물길이 중요하다는 것은 두 말할 것이 없다 .

거기다 인심 까지 좋은 살기 좋은 마을

 

나무는 팽 나무 는 몇 백 년 된 고목이 두 나무가 그것도 큰 집 앞에 있었고

고목나무는 구슬 나무 가 우리 집 앞에 있어 여름 이면 그 고목 나무

아래서 놀기도 하고 나무에 올라가서 놀기도 좋은 고목 나무

 

살기 좋은 마을 우리는 그런 조상   300년  백 년 이 살아온 고향 산도 좋아

그 큰 산이 우리 산 이 였다. 너무 좋았던 어린 시절 지금도 마음은

고향을 잊을 수가 없다 .

'나의 창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유년 시절  (0) 2012.12.29
노년의 행복  (0) 2012.12.27
컴퓨터  (0) 2012.12.23
73회 맞은 추석  (0) 2012.12.23
冬至(동지) 날  (0) 201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