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광 우물 은 마을 이 60여호
300 여명과 가축 과 소는 집집 마다
소는 다 있을 때 우물 하나로 살 수 있었고
가뭄이 들어도 앞 동리에서도
이 우물을 먹고 살았다
앞 동리도 30여호 의 마을 고 김 대중 대통령의 생가 가 있는 마을
여기에 염전 이 많아 물은 생명 이 었다 .
이 우물은 사철 똑 같이 가뭄을 모르고 살았으니 참 신기하기도 하였다
.조상님 들이 만든 우물 너무 감사함을 느끼고 살았다.
그 많은 사람 들이 행복 하게 살 수 있는 우물
후광에 우물이 좋아서 후광으로 시집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
사람이 살면서 물길이 중요하다는 것은 두 말할 것이 없다 .
거기다 인심 까지 좋은 살기 좋은 마을
나무는 팽 나무 는 몇 백 년 된 고목이 두 나무가 그것도 큰 집 앞에 있었고
고목나무는 구슬 나무 가 우리 집 앞에 있어 여름 이면 그 고목 나무
아래서 놀기도 하고 나무에 올라가서 놀기도 좋은 고목 나무
살기 좋은 마을 우리는 그런 조상 300년 백 년 이 살아온 고향 산도 좋아
그 큰 산이 우리 산 이 였다. 너무 좋았던 어린 시절 지금도 마음은
고향을 잊을 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