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나의 금연

소포(우종성) 2012. 12. 15. 07:36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친구들과 장난 삼아 

 담배를 피우기 시작 하였다.

 

40년을 피운 담배 지겨운 생각이들어

금연 결심을 하였으나 실패를 하다

 

60이 되든해 1997년 1월 1일부터 결심한 것이 성공하였다.

실패는 몇 차례 하였으나 정말 잘한 결단 이라 생각된다.

 

 습관을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나의 아버님은 그 옛날에 농경 사회에서

한번은 담배를 피우다가 할아버지께

 

 꾸중 한번 듣고 담배를 피우지 않 았다고 하신 말씀을 들었다.

아버지가 담배 피우신 것을 한번도 보지 못 하고 살았다

 

그 시절 담배가 혜로운것도 모르고 살든 옛날

농경사회 효자로 알려진 아버지

 

한 없이 존경스럽다.

나도 나이를 먹어 늦게야  깨 달았다.

 

나쁜 습관은 무덤까지 가지고 간다고 한다.

 과감한 결심

 

15년 동안

한 가치도 피우지 않는 자신 이 잘 선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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