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13일 독서의 달
모범 상을 받았다.
일주일 전 나는 내 생애 벌 도 상 도 받지 않고 살아온
내 인생 이 란 글을 썼는데
뜻 밖에 수상 소식 수상 식 에 참석할 수 있는지
도서관에서 전화 가 왔다.
너무 반갑기도 하고 뜻 밖 이 여 서
마음 이 이 상 야릇한 감정 이 였다.
어려서 초등학교 시절 에는 달리기 는 2등도 해본 적이 없이
달리기 는 언제나 일등을 하였으나
그때 상 받은 것 밖에 없었다.
중 고등학교 때는 상을 받아보지 못하였고
평범 한 학교 생활을 하였다.
사회 나 와 서는 상 이 나 벌을 받지 않고
평범한 시민으로 살아 다.
나이 내 나이 73세 에 그것도 도서관에서
상을 받는다고 하니 자랑스럽기도 하고 기뻤다.
일 년 200권 의 책을 일 하면서 읽는 것 이 습관화되어
나이 들어 좋은 나의 경쟁력 있는
취미로 알고 즐거운 마음으로 노년을 즐긴다.
나는 일 년도 아니고 2년도 아니고 내 인생의 4분의 1을
책과 살아온 나
아직 건강하지만 노인 은 믿을 수 없다고 하는데
아직도 회사에서 열심히 일 하고 있고 더
욕심 이 있다면 내 책을 세상에 내놓은 것 이
나의 유일 한 희망 사항이다.
그 꿈 은 꼭 이루어질 것 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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