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서관 처음
화도진에서 율목도서관
중앙 도서관으로 일 년씩 바꾸기도 하면서 책을 대출하여
읽었습니다.
그냥 책을 읽는 것이 아니고 먼저 목표를 정해놓고
일 년에 200권으로
속독과 정독을 넘나들면서 읽지요.
내 나이 75세 아직도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갑니다. 59세에 들어간 회사에서 16년 세월 동안 일하다가
3개월 집에서 쉬고 3개월 안산의
다른 회사에서 일하다
다시 복직되어 일하고 있습니다.
문서 저장 700편 내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노년을 충실히 살고 있지요
술 담배는 하지 않고 시간 있으면
등산을 하면서 건강 관리를 합니다.
자녀들에게 고기 잡아주기보다
고기 잡는 방법을 알 수 있게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책을 읽다가 한번 읽어서 안 되는 부분은
책갈피를 만들어놓고
책에 끼워놓고 회사 이면지 에이포지에 복사를 합니다.
책은 항상 내 옆에 있으며
지갑은 없어도
책은 없으면 불안합니다
정독과 속독으로 읽으면서
이제는 쓰기도 많이 합니다.
카페에도 잘 들린 카페 다락골 사랑 최우수 회원
고향 하의도 카페 특별 회원으로 요즈음은 인천
문인 협회 준 회원으로 글을 오리고 책을 읽고 있습니다.
복사해서? 놓은 분량이 박스로 한 박스는 될 것입니다.
나는 고등학교가 최종학교 여서
학사도 석사도 박사도 하지 못하였으니
오직 나의 스승은 책이었습니다.
도서관에서 15일 다섯 권 한 달에 늦으면 두 번 세 번
보통 세 번 가면 15권 읽는 것이 습관화되어 15년 동안에
5년 이면 천권 이면 삼천 권은 이 됩니다.
대학 나와 일 년에 책 몇 권씩 읽는지 일 년에 다섯 권 못 읽은 사람들
그렇게 해선 무슨 비전이 있을까요?
일본 교포 3세 손 정의 미국에 빌 게이츠는 자는 시간 외에는 책을 읽었으며
김 대중 대통령이 엄청난 책을 읽은 것을
알았습니다. 나는 그런 분들을 존경합니다.
미치게 살아라 윤 생진 금호 그룹 말단 직원으로 일곱 단계를 고속 승진한
윤생진 그냥 되는 게 없지요 이루기 위해서는
남 보다 노력하고 연구하고 경쟁에서
밀려나가면 퇴출밖에 없겠지요.
인터넷에서 보니까 윤 생진 그는
우리 목포 공고 자랑스러운 후배이다.
2012년 11월 16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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