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황혼에 별을 보았다.
노래하고 싶은 꾀꼬리가 공작의 미모에 주눅 들고
수영하고 싶은 물개가 치타의 질주에 주눅이 든다면
그것은 슬픈 일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여라
그것도 내가 잘하는 것을 택 하여라
내가 지금 이 직장을 그만 퇴직한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작가의 길을 걷고 싶다.
마지막 나의 승부수를 걸겠다.
알아주지 않는 작가라도
나는 그 길을 걸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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