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여우 한 마리가 탐스럽게 열려있는
포도송이를 따려고 했다.
힘껏 뛰어올랐지만 닿지 않자 여우는 돌아서며 말했다.
익은 줄 알았는데
신 포도네 거두어들이기는 철이 이르군 ".
환경을 탓하지 말고 부족한 능력을 탓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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