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안산

소포(우종성) 2013. 5. 28. 15:06

지난해 안산에서 내가 3개월 일 하든 충전소

사장님이 전화가 왔다.

적당한 사람 소개해 달라는 전화


나를 잊지 않고 전화 해준 이 명구 사장 너무 반갑다.

또 가고 싶은 심정 가족의 반대만 아니라면


또 다시 안산 반월에서 일하고 싶은 생각 갈등이 나를 괴롭다.

사랑을 따르자니 스승이 울고


스승을 따르자니 사랑이 운다는 말이 나의 심정이다.


기회는 수줍은 처녀갔이 왔다가

날 샌 토끼처럼 지나간다고 하였다

. 결정을 하여야겠다.

2013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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