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 가는데
운 이란 무엇일까?
나는 그것을 기회라고 말하고 싶다.
운 그것은 어느 누구 에게나 찾아오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 기회란 알게 모르게 찾아오는 것이 운 즉 기회이다.
그 운 기회를 잡아야 하는데
그것은 아무나 잡는 것이 아니다.
평소에 열정을 갖고 열심히 생활하는
사람 에게만 찾아오는 것이다.
우리가 옛 어르신들이 흔히 말 씀 하신 그 운 기회는
일생에 세 번 온다고 하였다.
그 세 번의 기회를 잘 잡아 처리하는 사람은 성공할 것이며
그 기회를 놓치면 지나가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기회란 수즙은 처녀같이 왔다가
날쌘 토끼처럼 지나가는 것이 기회 다.
나도 그런 경험이 있었다.
강원도 영월 운악산 자락에서 60여 명 노인들이
골프장 건설 사업을 일당 43000 원 받고 땀 흘리며 일하고 있을 때였다.
핸드폰으로 전 화 가 왔다.
그 전화 한 통화가 나를 찾는 운명의 전화였다.
노동부에 이력서를 내놓고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 나이가 많아서 그러겠지
노동부에 나의 이력서는 별이 4개였다.
나를 만나자는 전화 한 통화가
또다시 나의 운명을 바꾼 반가운 전화였다.
다음 날 나는 안산 반월동에서 재 취업을 하였다
3개월 만의 취업 나이가
장애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
3개월 일 하고 있을 때
서일 산업에서 전화가 왔다.
3개월 일 하고
복직 조건이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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