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男兒 須讀 五車書(남아수독오차서 )

소포(우종성) 2013. 5. 10. 09:36

男兒須讀五車書(남아수독 오차서)

남자 라면 다섯 수레의 차량 분량의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고

장자가 말하였다.

 

내가 읽은 책 일 년에 200권은 아파트 방바닥에서 천장까지 가 100권

정도이니까 200권이면 두 번 이것도 만만찬은 데 너무 엄청난 분량이다.

한수레가 2000권은 맞는 분량 일까?

 

그렇다면 나는 현대에 살면서 과연 몇 권의 책을 읽었을까?

한번 생각해보았다. 십 년 은 본격적인 독서를 하였을 것 같다.

 

도서관에서 대출하여 읽은 책 일 년에 회사 일 하면서 200권의 목표

한수레가 2000권으로 따진다면 10년은 읽어야 한다는 수치가 나온다.

 

우리나라 성인 일 년 독서를 보면 0.7권이라는 수치는 일본의 30권에 비해

30배 차이가 나온다.

경쟁력 이래 가지고 무슨 경쟁력이 나온다는 말인가.?

 

내가 살고 있는 인천 300만이 살고 있는 대 도시인데도 서점은

찾기 어렵다. 이것은 교육에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입시교육 하다 보니 입시 에 전력을 하다보니 사회에 나오면 책은 멀어진다.

 

10000권의 책 목표를 두고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

나는 중앙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은 저장되어 있고 율목 도서관에 서 대출했든 책은

저장 프린트가 되어 있고 화도진 도서관에서 대출했든 책은 기록이 없어 너무 아쉽다.

 

율목 도서관 구 관에서 대출한 자료는 없고 신관 개축 이후는 프린트되어 있어.

앞으로 죽는 날까지 도전해 보련다.

 

흉중 만권서(胸中晩券書) 만권의 책을 읽어

가슴에 담고 있어 야 한다고 해서 생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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