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중앙 도서관

소포(우종성) 2013. 3. 19. 17:35

오늘 퇴근하고 중앙도서관에 책 반납하고

대출하고 돌아왔다.

나는 5권 이 기본으로 510권째 대출이다.
율목 도서관 화도진 도서관 천 권은 훨씬 더 독서한 듯하다.


천 권을 독서하면

쓴다고 한 것이 맞는 말이다.

 

요즈음은 쓰면서 읽는 것이 습관화되어있다.

회사를 퇴직하면 나는 전업 작가로

 

본격적으로  내 책을

이 세상에 내놓은 것이 나의 유일한
목표로 내 모든 것을 걸고 노력할 것이다.

 

2013년 3월 19일 

내 나이 7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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