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고 중앙도서관에 책 반납하고
대출하고 돌아왔다.
나는 5권 이 기본으로 510권째 대출이다.
율목 도서관 화도진 도서관 천 권은 훨씬 더 독서한 듯하다.
천 권을 독서하면
쓴다고 한 것이 맞는 말이다.
요즈음은 쓰면서 읽는 것이 습관화되어있다.
회사를 퇴직하면 나는 전업 작가로
본격적으로 내 책을
이 세상에 내놓은 것이 나의 유일한
목표로 내 모든 것을 걸고 노력할 것이다.
2013년 3월 19일
내 나이 7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