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자전거 선물

소포(우종성) 2013. 3. 13. 22:26

나는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데

타고 다닌 자전 거거 너무 오래되어 자꾸 고장이 나

아들에게 자전거 하나 사 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두말없이 대답을 하여 2.3일 기다렸는데 새 자전거를

사 가지고 왔다.

 

오늘부터 새 자전거로 출근을 기분 좋게 하였다.

집에서 회사까지 15분 거리여서 걸어서도 출퇴근을 하던 거리

가까워서 복 받은 출퇴근을 17년째 다니고 있다.

 

내 나이 76세 내년이면 희수 가 되지만 아직 건강하고

충전소 일 이라면 전문가 가 되었다.

언제까지 더 일 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나는 회사 일 하면서 독서를

 

일년에 200권을 읽고 있으며

일 년 동안 블로그에 1200 문장을 저장하여

하루 손님이 많게는 100명이며 그렇지 않을 때는 6십 명 70명이 다녀가고

있으니 너무 행복하다

머지않아서 내 책을 세상에

내놓을 것을 굳게 믿고  노력하고 있다.

충전소 일을 그만두게 된다면

나는 본격적인 전업 작가의 길을 택 할 것이다.

내가 죽는 날까지 그 길을 택할 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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