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데
타고 다닌 자전 거거 너무 오래되어 자꾸 고장이 나
아들에게 자전거 하나 사 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두말없이 대답을 하여 2.3일 기다렸는데 새 자전거를
사 가지고 왔다.
오늘부터 새 자전거로 출근을 기분 좋게 하였다.
집에서 회사까지 15분 거리여서 걸어서도 출퇴근을 하던 거리
가까워서 복 받은 출퇴근을 17년째 다니고 있다.
내 나이 76세 내년이면 희수 가 되지만 아직 건강하고
충전소 일 이라면 전문가 가 되었다.
언제까지 더 일 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나는 회사 일 하면서 독서를
일년에 200권을 읽고 있으며
일 년 동안 블로그에 1200 문장을 저장하여
하루 손님이 많게는 100명이며 그렇지 않을 때는 6십 명 70명이 다녀가고
있으니 너무 행복하다
머지않아서 내 책을 세상에
내놓을 것을 굳게 믿고 노력하고 있다.
충전소 일을 그만두게 된다면
나는 본격적인 전업 작가의 길을 택 할 것이다.
내가 죽는 날까지 그 길을 택할 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