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詩

부활

소포(우종성) 2021. 1. 30. 02:18

필사즉생 필생즉사 (必死卽生 必生卽死)

 길이  사라진 캄캄한 며칠 

마음 속 

한점 욕망까지 다 털어내니 

비로소 살길이 보인다. 

 

오늘 아침

이순신 장군의 비장한 마음을 만났다 

 

소리 계단 

이현실 제2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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