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 큰 나무 우리 마을 큰 나무는 다 알고 있다. 우리 아빠 엄마 어릴적 말은 못해도 나무는 우리 마을 역사들 많이 알고 있지요 . 나무는 나무는 다 보고 있다. 박 산역 소포 문학관 2012.05.23
농부와 시인 풀과 나무와 바람과 물과 햇빛으로 집을 지으시고 그 집에 살며 곡식을 가꾸셨다. 나는 무엇으로 시를 쓰는가. 나도 아버지처럼 풀과 나무와 흙과 바람과 물과 햇빛으로 시를 쓰고 그 시 속에서 살고 싶다. 김 용택 소포 문학관 2012.05.23
우리 에게 필요한 모든것들 속을 든든하게 해 줄 음식 해를 가릴 챙 넓은 모자 갈증을 풀어줄 시원한 물 따 뜻한 밤을 위한 담요 한 장 세상을 가르쳐줄 선생님 발을 감싸줄 든든한 신발 몸에 잘 맞는 바지와 셔츠 포근한 보금자리와 작은 난로 우리를 사랑한 사람들 내일을 위한 희망 마음을 밝혀줄 등불하나 . 스티브 티너 영국 소포 문학관 2012.05.23
어찌 잊으랴 민주화 운동 2012 5월 19일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 일 다음 날이다. 그때 그 시절 광주 시민이 전 두환 이 정권을 잡기 위해 군인 이 이 나라에 제2의 쿠데타를 일으킨 그날 광주 시민 군과 피어린 싸움 에서 많은 학생 무고한 시민이 거리에서 쓰러진 그 아픈 기억 잊을수 없는 그날 다시는 있으면 않될 날이다. 소포 문학관 2012.05.19
기회 재 취업에 성공 또다시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는 기회 가 나에게 왔다. 이것은 기회 이 나이에 도전하는 의식 기회 가 수줍은 처녀가 왔다. 날쌘 토끼처럼 지나간다 기회를 잘 잡아야 할 것 같다. 나의 창작품 2012.04.28
발자크 불행을 불행으로 끝맺는 사람은 슬기롭지 못한 사람이다. 불행 앞에 울지말고 불행을 또 다른 출발점으로 삼아 일어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Honoe de Balzac 프랑스 작가 소포 문학관 2012.03.22
첫 대이트장소 행복한 부부관계 첫 데이트 장소에서 추억을 다시 한번 되 살려보자 . 그 장소가 물래 방아 간 이 아니어도 좋고 그 어떤 장소 여도 좋다. 하루만큼 황홀함을 선물할 것이다. 소포 문학관 2012.03.21
부부가 함께 가정에서 식탁의 교제를 나누어보자 요리는 아내. 설거지는 남편 이렇게 오늘 하루만큼 서로 도와가며 아름다운 둘만의 식탁의 교제를 나누어보자 식탁에서 만큼 친밀해질 수 있는 공간도 드물다. 소포 문학관 201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