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詩

저금

소포(우종성) 2019. 4. 15. 07:32

난 말이지 사람들이

친절을 베풀면

마음에 저금을 해둬

 

쓸쓸할 때면 그걸 꺼네

기운을 차리지

 

너도 지금부터

모아두렴

연금보다

좋단다.

 

약해지지마 시바다 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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