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려서 625 사변 후 초등학교 5학년 때로 기억한다.
전교생을 강당에 모아 놓고 국회의원 (장 홍염 )씨가
625 가담자 들을 앞에 세우고 한 사람씩 묻고 답하고 그렇게 10여 명을
하는 것을 보았다
. 그날 밤에 가담자 다섯 명을 사형시킨 것으로 알고 있다.
그날 밤 총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다.
그것이 즉결 심판 이란 것을 최근에서야 알았다.
재판 없이 국회의원 신분으로 여러 사람 앞에서 묻고 답하여 결정하는 것이
즉결 심판 이런 것을 고향 하의도는 큰 사건은 없었고
면 사무소와 지서 에 불을 태우고
물러갔다. 다행이 피 혜는 작은 것으로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