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늦가을이었다.
아파트 노인 회관의 관광 버스 두대는 영월 10 경인 한반도 지형을 보기 위해
버스에서 내려 산을 올랐다.
같은 산이지만 노인 들은 오르지 못하고 몇 사람이
전망대를 올라가서 잘 보이는 전망대에까지 가서
텔레비전 에서나 오는 그림만 보았지
실 물로 본 한 반도 지형은 영월군
한 반도면 옹정리에 위치한 곳으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모습까지 완벽하게 우리나라 지형을 닮았다.
한 반도 지형 주차장에서 약 1킬로 탐방로를 따라
걸어가면 전망대에 이른다.
울창한 소나무와 잘 어우러진 나무 는 관광객을 맞이해준다.
위성에서 내려다본 것처럼 한 반도와 꼭 닮은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심지어 호미곶의
툭 삐저 나온 꼬리까지 그대로 닮은 모습을 한참 넉을 잃고 바라보았다.
비운의 왕 단종의 유배지 구비구비 청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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