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경이라 는 특유의 아름다운 풍경 이 있다.
아파트 노인 회관에서
관광을 가게 되어 관광 신청을 하였다.
2011년 10월 늦가을 여행을 좋아하지만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안타까운 점이 직장에 나가기 때문이다.
두대의 관광 뻐스로 나누어 오랜만의 관광 즐거운 하루였다.
70여 명 의 노인 회원
조선 6대 단종 (재위 1452-1455)의 무덤 이 였다.
단종 은 수양 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긴 뒤
충신들이 다시 왕위를 복위시키려는 계획이 밝혀져
영월로 유배되어 그곳에서 세상을 떠난곳 이다.
단종이 죽자 후환이 두려워 시신을 거두는 사람 이 없었는데
영월 호장 염 홍도가 장사를 지냈다.
용기 있는 호장 염 홍도 박수를 보낸다.
중종 이후 조정에서 단종에대한 제사와 무덤에 대한 의 견이 나오게 되어
선조 때에 이르러 상석.
표석장명.등 망주석을 세우게 되어 다.
숙종 7년 (1681)에 노산군을 노산 대원 군으로 하였고
숙종 24년 (1698년 )에 복위시켜 장능이라 하였다.
경내 에는 정자각 등 멋진 경관 을 이루고 있다.
매년 한식에 한식재를 올리고 1967년 부터 단종 제를 거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위치 영월군 남면 광천리 67-1번지
시대 조선 시대 경내를 살펴보고 촬영도 하고 내려왔다.
조선 제 6대왕 이 단종 이 숙부 인 수양 대군에게 왕위를 찬탈당하고 상왕으로 있다가
그다음 해 인 1446년 성 삼문 등 사육신의 상왕복위 의
움직임이 사전에 누설되어 상왕 은 노산군으로 강봉 되어
중추부 사노 득해가 거느리는
군졸 50인의 호위를 받으며 이곳 청령포에 유배되었다.
청령포는 동 남북 삼면 이 물로 둘러 싸이고
서쪽으로는 육육 봉이라 불리는 험준한 암벽이 솟아 있어
나룻배를 이용하지 않고는 밖으로 출입할 수 없는 마치 섬과도 같은 곳이다.
뜻깊은 관광 영월의 소고기 도 많이 먹고 구경도 하고
후회 없는 관광 하였다.
2011 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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