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詩

살다보면

소포(우종성) 2012. 2. 20. 06:27

살다 보면 주위에는 크고 작은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대신 해결해줄 수 있는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하면 서 고민을 나누는 것이지요.

그것만으로도 상대는 큰 위로를 받습니다. 

이처럼 위로란 마음의 친구가 되어주는 것입니다. 

세상에 내편이 한 명도 없다고

답답한 속을 털어놓을 친구 하나 없다고

 서운해하지 마십시오.

. 당신이 먼저 누군가의 편이 되어주고

진심으로 그의 속내를 들어주면

그 사람이 분명히 당신의 친구가 될 것입니다. 

 

위로 본문 중에서 이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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